조아툰 새장 속 새의 탈출을 위한 방법 <너를 소유하는 법>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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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평소 판타지 계열의 웹툰을 선호하다가
한 번씩 현대물 배경의 웹툰을 즐겨 읽고는 하는데,
오늘은 최근에 재미있게 읽고 있는
현대물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사랑이 개가 되어 돌아온 여주인공 아라의 이야기!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너를 소유하는 법>
리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24살이 되기까지 겉으로는 금지옥엽,
집 안에서는 늘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손발이 묶인 채 정략결혼까지 앞두게 된 '아라'.
그녀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인생 최초 친구들과 클럽에 가서 일탈을 하기에 이릅니다.
낯선 남자의 손에 이끌려 일탈을 실행하려던 그 순간,
아라의 첫사랑이자 그녀의 경호원 '남궁윤'이 등장합니다.
아라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윤은 낯선 남자를 제지합니다.
경호원인 윤은 5년 전, 말도 없이 사라졌으나
갑자기 아라의 앞에 나타난 그.
하지만 다시 나타난 윤은
이전의 다정했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녀를 억압하는 아버지의 충견으로
180도 바뀐 채 돌아오게 됩니다.
아라는 그런 윤이 미우면서도
짝사랑하는 마음은 감출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이미 아버지가 정해놓은 정략결혼으로 인해
상견례를 치르게 되고, 윤은 계속해서 그녀의 곁에 머물며,
그녀를 돌봐주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야 하는 아라.
그녀가 그토록 꺼려하던 상견례 자리에서는
불구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꽤나 수려한 외모의
'알렉스'를 만나게 되고, 결혼이 아닌
약혼부터 시작하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당장 결혼까지의 시간을 벌게 된
아라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윤의 비밀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분명 마음이 서로를 향하는 것이 분명한 아라와 윤.
하지만 아라는 늘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윤은 그녀에게 매정하기만 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일 잘하는 경호원이지만
뒤에서 그녀를 챙기기 바쁜 윤,
과연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초반 스토리 전개상 부잣집 아가씨와
경호원의 러브스토리인 듯 하지만,
뭔가 더 숨겨진 사연들이 있을 것 같은 웹툰이였어요!
게다가 서브남주인 듯한 상견례남 알렉스,
그 역시 후처의 소생으로 남모를 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나, 과연 아라의 삶에 어떤 식으로
개입되어 영향을 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 보다는
숨기기에 급급한 두 사람.
두 사람은 언제쯤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서로를 가질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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