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벼락과 함께 떨어진 기회!<축구재능 다 내꺼>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여러분은 현실적인, 혹은 다른 어떤 이유로
꿈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끈기가 없어서 그만둔 일들이 많은데요.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그런 '포기한 꿈'을 생각할 때 가장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하려는 것들은
최대한 해보는 데까지는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후회의 나날을 보내다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된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축구재능 다 내꺼>를 소개할게요!
어린 시절 가졌던 막연한 꿈.
축구선수.
TV에서 본 축구선수를 동경해
자신도 재능이 있으리라 믿고 도전했던 축구는
하지만 생각보다 벽이 높았습니다.
실력이라는 현실에 부딪혀
꿈을 포기한 청년, 호영.
부모님은 언젠가 호영이 해낼 수 있을 거라 위로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청년이 되어 있었죠.
지금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친구의 축구부 입단을 축하하는 일.
'나는 왜 금방 포기했을까!'
자책과 후회에 잠기려는 찰나,
호영은 우연히 풋살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 정호.
그도 계속해서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게 된 인물인데요.
안타깝게도 호영과 사이가 좋지는 않았죠.
마침내 시작된 4대4 풋볼 시합!
'실력 높은 축구 경기를 얼마나 고대해 왔던가!'
호영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상의 실력으로 경기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선수가 될 뻔했던 사람에겐 역부족이었던 걸까요?
호영은 정호에게 계속 공을 뺏기고
도발까지 당하게 됩니다.
정호와의 감정은 뒤로하고 굴러간 공을 줍는 그 순간,
호영은 그 천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날벼락을 정통으로 맞고 맙니다.
그렇게 허무하게 죽는 줄만 알았던 호영이 정신을 차리자
그의 눈 앞에는 이상한 가면을 쓴 존재가 서있었습니다.
그 존재는 자신을 '악마'라 칭하며
호영에게 거래를 요청하는데요.
악마의 제안은 두 가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회'와
'원하는 능력을 탐할 수 있는 이능'을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경우,
되돌리는 시간만큼 수명이 줄어드는 대가가 존재했습니다.
만약 23년을 되돌리게 되면
알 수 없는 호영의 수명에서 23년이 줄어드는 것이었죠.
어찌 보면 가혹하게 들릴 수 있는 설명에도 호영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거래를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거래를 승낙한 호영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작아진 자신과 돌아온 시간!
그는 다시 시작한 인생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번 작품은 간만에 등장한 스포츠물에
설레는 마음으로 리뷰하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스포츠에 회귀까지 포함된 소재라니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작품을 보면서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주인공의 '회귀 패널티'였습니다.
23년을 돌리는 대신 23년의 수명을 깎는 회귀.
주인공은 100세 시대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원래 삶에서도 벼락을 맞고 죽었던 인생...
그의 새로운 삶은 과연
그가 생각했던 대로 평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요?
그의 새로운 축구 라이프가 기대되는 분들은
네이버웹툰 <축구재능 다 내꺼>를 감상해보세요!
- 이전글집착남주가 내 아들?! <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 24.05.28
- 다음글그는 인류의 적인가 아군인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 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