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당한 전설의 킬러, 복수할 방법을 찾았다 <킬러경찰> (feat. 가캐)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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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배신 당한 전설의 킬러, 복수할 방법을 찾았다 <킬러경찰> (feat. 가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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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4-05-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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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망코인> 이제환 작가님의 비범한 상상력과

<택배기사> 이윤균 작가님의 탄탄한 작화가 만났다!

 회빙환 한 스푼에 강력한 액션을 더한 신작,

<킬러경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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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균 작가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택배기사>처럼 <킬러경찰> 또한
영상화가 되길 바라는 저의 작은 소망을 담아
가상 캐스팅과 함께 작품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D



1. 전설의 킬러 '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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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외길의 삶을 이어가야만 했던 '비광'은
자신을 킬러로 만든 인물에 의해 목숨을 빼앗깁니다.


무자비하고 잔악한 킬러였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비광' 역에
배우 김성오 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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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김성오는 탁월한 악역 연기를 계속해서 선보여 온 만큼
안성맞춤 연기력에 특유의 눈빛이 더해진다면,

비광의 복잡한 서사가
보다 매력적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 비광이 새롭게 눈뜬 몸,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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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어 보이는 증명사진의 주인공 '김경수'는
비광과는 완전 대척점에 있는 경찰이지만,


범죄자 아들이라는 참담한 배경을 갖고
직장 선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김경수는 극단적 선택에 실패한 채
병원에서 눈을 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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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제는 김경수의 몸에
비광의 기억만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본체의 불행과 비광의 불운이 한 데 섞여
거듭난 김경수 역에 배우 위하준 님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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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카페 방석 위로 모여라)

영화<곤지암>에서는 돈에 목숨 거는 스트리머 역할을,
드라마<오징어게임>에서는 강력반 형사 역할을.

비광과 김경수처럼 상반되는 역할들을 소화해 낸 위하준!


여러 커뮤니티에서
"얼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라는 주제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항상 거론되는 배우이기에

선악이 공존한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경수와
너무 찰떡이지 않나요?


3. 비밀을 감춘 문화재 화국사의 주지스님,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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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라고 불리는 스님은
어린 비광을 거두어 킬러로 키운 장본인이면서,
직접 비광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입니다.


작중 최종 보스로 예상되는 만큼
영상화 과정에서 그 포스를 표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독선적이고 고압적인 스님이라고...?


저와 같은 배우를 떠올리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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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KBS Drama Classic)
"누구인가?"


드라마<태조 왕건>에서 궁예를 연기한 김영철 님!


꾸준히 사랑받는 밈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영철 님만을 위한 배역.
바로 보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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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살 역할에 김영철 님이
캐스팅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네요!


4. 일산경찰서의 감초,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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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경수의 동기로서,

경수의 몸을 얻은 비광에게
이런저런 팁들을 전수해 주는 감초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경수와 친밀한 사이로 친근한 스타일로 보이지만,
순경으로서의 카리스마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

진한 눈썹과 단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경희 역에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빙의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시는
배우 주현영 님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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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쿠팡플레이)

주현영 님은 <이상한 드라마 우영우>, 에서
통통 튀는 조력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었죠.

경희의 매력도 생생하게 전해주실 것 같네요.



이렇게 <킬러경찰>의 주역 4인방 가상 캐스팅을 통해
작품의 대략적인 분위기와 기초 설정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킬러경찰>은 '비광'의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화투를 모티브로 한 빌런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며
보는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스님 보살은 비광의 죽음을 사주한 건지,
비광은 어쩌다 경수의 몸을 얻게 되었는지,
과연 비광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내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 <킬러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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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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