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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의 성장기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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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4-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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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칭 회귀 빙의물 마스터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웹툰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 즐겨 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역으로 빙의한 여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성장기입니다.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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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늘 구박받던 여주인공,
늘 가족의 정이 그리웠던 여주인공은
어느 날 즐겨 읽던 소설에 빙의 되고,


빙의된 지 하루 만에 자신이 가문의 가짜임이 밝혀져
쫓겨날 운명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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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드래곤 가문 사람들과는 다르게
'도마뱀' 수인으로 태어난 에이린
다음날 있을 신년회에서 자신의 정체가 밝혀져
쫓겨나게 되는 원작 소설을 떠올리며
좋은 보육원이라도 알아 놓고자 서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친
후계자이자 망나니라 불리는 공자 에르노의 눈에 띄어
그가 만든 연극의 가짜 딸이 되고 말죠.


무서움도 잠시,
에르노의 연극에 어울리다 그의 흥미가 떨어지면
연극의 상대에게 섬을 살 만큼의 돈을 안겨주고
내쫓는다는 소문을 듣게 된 에이린은
에르노의 연극에 적극 동참하며
에르노를 아빠라 부르기까지 합니다.


진짜 가족처럼 행동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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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공자 에르노는 처음엔
당돌한 에이린의 태도에 흥미를 느껴 연극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에이린에 감기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에이린은 빙의한 소설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우선 아주 귀여운 작화가 눈길을 사로잡아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진행이 지루하지 않고,
아이인 에이린도 어른인 에르노도
함께 성장하는 육아 성장물이라서
취향인 분들은 잘 정말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사람 모습일 때의 에이린도
동글동글 핑크색 머리의 외모가 정말 깜찍하지만
도마뱀일 때의 모습도 정말 깜찍하고 귀여워요.


토끼 수인이나 표범, 늑대 수인
이런 설정들은 많이 봐왔지만
'도마뱀 수인'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오히려 신선했어요. 


언제 어떻게 도마뱀 수인으로 변했다가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더 궁금해지기까지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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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수인도 신선했지만
또 하나의 포인트는 에이린의 가짜 아빠인 에르노! 


보통은 무심한 친아빠인데
귀여운 딸의 모습에 매료되어
다정한 딸바보가 되는 이야기가 대다수였다면 


그저 흥미를 구실로 가짜 연극을 펼치며
에이린을 딸이라고 말하고,
정말 딸처럼 대하는 에르노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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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힐링물, 육아 성장물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릴게요.


이상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소설 원작 웹툰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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