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모든 각성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왕의 힘으로 회귀한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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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마다 개개인의 특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게임을 잘하거나 등.
그런 사람들 중 나만 아무 특성이 없다고 한다면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의 주인공은
각성자만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유일한 비 각성자로
빌어먹을 인생을 살다 죽어버리지만,
왕의 힘으로 회귀하여 각성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왕의 힘으로 회귀한다>입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비각성자로 아무 능력이 없어
짐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김태현.
사람들의 무시를 받으면서도자신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짐꾼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인공 김태현이 살고 있는 세상은 평범했으나
어느 날 어비스가 등장하면서 변해버립니다.
어비스란?
공상 속에서나 존재했던 마물들이 실존하는 또 다른 차원인데요.
어비스를 발견 후 사람들은 초월적인 힘을 각성하게 됩니다.
그 힘으로 마물들을 물리치며 어비스를 탐험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노력도 인성도 아닌 오로지 각성 등급.
각성 등급만 높다면 그 어떤 누구라도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태현은 35살이 되도록 상태창 하나 열지 못하고
다른 각성자들의 짐이나 나르는 짐꾼이자 비각성자였는데요.
그렇다 보니 각성하지 않는 한 다른 이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전리품을 챙기고 뒤를 돌아보니 함께 온 일행들이
모두 죽어있고, 귓가에 울리는 말.
"남은 건 너 하나로군"
다름 아닌 SSS급 마물 아스모데우스였는데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려고 하지만 아스모데우스의 공격에
무기를 들고 있던 팔 한쪽이 나가떨어집니다.
소리를 지르며 발악해 보지만 아스모데우스의 2차 공격에
머리에 피가 흐르며 인생의 주마등이 스칩니다.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하던 김태현.
평생을 무시받으며 비각성자로 살아왔는데
고작 짐이나 옮기다 죽는 게 본인의 인생이라니...
빌어먹을 루저... 빌어먹을 인생이라고 억울해하는 도중
모든 각성 조건이 충족되었다는 알림 문구와 함께 천국의 계단이 보입니다.
그 앞엔 얼굴조차 없는 하얀 남자가 서있고,
아스모데우스는 시간이 멈춘 듯 움직임 하나 없습니다.
당황해하는 그를 보던 하얀 남자는
그의 이런 행동들을 보며 웃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왕이라고 부른다는 이 남자.
비각성자 김태현에게 권능을 내리겠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 않아 어리둥절해 있는 그를 보며
왕은 말합니다.
"난 그저 그대의 의지와 끈기에 감복하여
그대를 선택하러 왔을 뿐이다."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긴 후 왕이 사라지고
익숙한 목소리에 눈을 뜨는 김태현.
눈을 뜨자마자 따귀를 맞으며 정신이 번쩍 들고
눈앞에는 교복을 입은 배혁수가 서있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김태현을 괴롭히던 놈이었는데요.
그리고 발악을 해도 볼 수 없었던 상태창을 보게 됩니다.
이름:김태현
나이:19
그는 16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요.
16년 전으로 돌아와 각성하게 된 김태현.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자 괴롭히던 배혁수가 당황해합니다.
본인이 각성자라는 것에 감복하여 눈물을 흘리던 김태현은 자신을 괴롭히던 배혁수를 때리고, 그 광경을 본
일진 무리들은 김태현을 공격합니다.
35년 평생을 비각성자로 살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했던 김태현.
기초적인 체력 단련부터 어비스와 마물에 대해 알려진 모든 지식, 각종 스킬들의 정보와 대인 전투 기술까지.
기초적인 훈련도 안 받은 양아치 놈들에게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를 보며 일어난 한 남자.
피부에서 돌을 솟아나게 해 신체를 강화시키는 C등급 스톤 스킬을 가지고 있는 배혁수가 공격을 퍼붓습니다.
모든 각성자에게는 스킬과 등급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일반인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F등급부터 시작해 괴물의 영역이라 불리는 S등급까지.
각성자들의 신체 능력과 스킬의 위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김태현이 각성 후 가지게 된 것은
들어본 적 없는 정체 모를 스킬 포식과 최악의 F등급이었는데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질 것 같지 않던 김태현은
포식 스킬을 시전 합니다.
그로 인해 배혁수가 쓰러지고 포식의 결과로
E등급으로 변경, 스톤 스킨이 새로운 스킬로 등록됩니다.
평생을 수련해야 겨우 바뀐다는 등급이
배혁수와의 싸움 한 번에 상승하는데요.
더군다나 F등급이면서 C등급을 상회하는 위력이었는데
쓰러트린 상대의 스킬까지 빼앗는 힘까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게 의문 투성이인 김태현.
포식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본인이 살 던 집으로 찾아갑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신세를 지던 이모부 집이었는데요.
집 안으로 들어가자 회귀 전에도 양아치 놈들과
집안 돈을 다 들고 날랐던 사촌동생 황재영이 양아치들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비각성자라고 무시하는 양아치 중
한 명의 도발을 듣던 김태현.
각성의 능력을 테스트해보고자 공격을 시전 합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스킬 포식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김태현이 당황해 하자 양아치들의 공격이 시작되지만,
불가사의한 힘으로 저항에 성공하여 공격을 무효화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양아치들을 쓰러뜨린 그는 본인의 상태창을 확인하고, 자신이 보유한 스킬이 중독, 출혈 등 상태이상 계열 스킬에 저항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던 중 회귀 전 오늘이 게이트 브레이크가 생기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게이트 브레이크란?
어비스와 연결된 통로가 갑자기 열리면서 마물들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방치 시에는 던전화가 되는 곳입니다.
10년 만에 나타난 게이트 브레이크.
C급의 브레이크지만 그 이상의 마물이 출몰하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김태현은 사람들이 도망치는 방향이 아닌, 게이트 브레이크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왕의 선택으로 회귀뿐만 아니라 각성까지 해버린 김태현.
35년 전 경험과 지식들이 앞으로 그를 얼마나
성장시켜 나갈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웹툰의
<왕의 힘으로 회귀한다>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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