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그녀의 행복 <사랑받는 시집살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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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친자식이지만
이유도 없이 부모님에게,
그리고 형제자매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늘 사랑을 갈구하지만
이유도 모른 채 구박데기 신세.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밝은 사람.
레이나는 늘 가족의 사랑을 받길 원하며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늘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족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그녀는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집안 허드렛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죠.
입양한 딸이 아니고서야
이럴 순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레이나의 이야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이나의 행복 찾기!
그럼, <사랑받는 시집살이>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업만을 고집하는 아버지로 인해
끝을 모르고 기울어지는 가세.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로 인해
좋은 가문을 상대로
결혼 장사가 가능할 것만 같은 언니.
막내이지만 집안의 유일한 후계자로
부족함 없이 자란 막내 남동생.
그 중 유일하게
차별의 대상이 되어버린 둘째 레이나.
고용인이 없는 집에서
당연하게 집안의 궂은일은 모두
레이나의 몫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집안의 하녀가 된 레이나는
가족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묵묵히 하녀의 일들을 해내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명망 높은 가문의
얼굴도 모르는 남자로부터
'청혼서'가 들어오고…,
'싫다'는 언니의 말에
팔려 가듯 결혼하게 된 레이나.
레이나는 너무나도 무섭고
가기 싫었지만…
역시 내 딸이라며 칭찬해 주며
등 떠미는 어머니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레이나는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지만
시댁에 가게 된 레이나는
긴장 상태에 들어갑니다.
버림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청소, 빨래, 요리 사이에서
무엇부터 해야할까 고민하는 레이나.
그런 레이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시댁 식구들.
늘 혼나고 타박받으며 살아온 레이나는
아무도 냉대하지 않고
소중하게 대해주는 이곳에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매일매일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결혼 후에도
뭐 더 뜯어먹을 것이 없나 기웃거리며
레이나를 괴롭히는 친정 식구들 때문에
가슴이 조마조마했는데요.
그렇지만 철옹성처럼
레이나를 지켜주는 시댁 식구들과
그런 그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레이나.
사실 레이나를 향한 데스펜서가의 사랑은
갑자기 생긴 게 아니었는데요!
너무나 예쁘고 착한 레이나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데스펜서가에서 그녀를 입양하기를
원했던 것이었습니다.
초라한 행색에 입양을 희망했지만
레이나가 백작가의 여식이란 것을 깨닫고
그녀를 며느리로 들이겠다 맹세한 것인데요.
게다가 자신의 세 아들들도 어째서인지
레이나에게 홀딱 반해버린 것을 보고
딸이 안되면 며느리라도 들이겠다고
다짐했던 일을 드디어 실행한 것이었죠.
그동안 가족들에게 어떤 취급을 받았었는지
전부 이해한다는 듯,
그녀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하는 어른들과
레이나에게 눈도장 한번 찍겠다고
노력하는 도련님들!
거기에, 레이나가 움츠리고 있는 모습조차
귀엽다는 그녀의 남편, 펠릭스까지!
시댁에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나는 여전히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친정 식구에게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레이나의 행복을 응원하시는 분들!
몽글거리는 힐링물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사랑받는 시집살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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