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멸망한 세상에서 믿을 것은 나뿐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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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알던 사회 질서는 무너지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시설이
파괴되어, 모든 인프라가 무너지고, 자급자족으로
생존과 관련된 수단을 충당해야만 하는 모습일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벌어질 종말에 대해서
방공호를 미리 파두고, 식량과 무기 등의
대책을 세웠다면, 남들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
종말을 대비해서 자신의 거처를
미리 마련한, 한 남자의 이야기!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입니다.
적국의 서울 침공 3년 전, ‘박규’는 종말이 올 것을
예상하고서 서울 근교의 아무도 없는 조용한 땅에
자신만의 세상, 즉, 쉘터, 대피소를 만듭니다.
당시 각국은 갑자기 세상에 나타난 ‘몬스터’들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때문인지, 세상에 돈 있는 부자들은
언제든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대피소를
만들고 있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박규는 돈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가진 한도 내에서 최적의 장소,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곳을 지정해서
대피소를 만들고, 뒷거래를 통해서 무기를 조달하는 등,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가 보금자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3년 뒤,
적국의 핵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서울이 초토화됐고,
그 일대에는 무법지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가 대피소를 만들던 곳, 주변에 살던 쓸쓸한 노인은
가족의 생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절망감에 빠져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박규의 보금자리를 같이 만들었던 ‘어제의 동료들’은
무리를 지어 ‘오늘의 적’이 되어서 그를 습격하고,
일을 도와주고 무기를 조달하는 데 도움을 줬던
각별하다고 생각한 동업자 역시, 살기 위해서
가족을 내걸고 그를 공격해 왔습니다.
하지만 종말을 대비했던 박규는
자신 이외의 사람은 믿을 수 없다고 판단,
같이 대피소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상상치도 못한 통로를 만들고,
인근을 관찰할 수 있는 CCTV도 준비했습니다.
종말이 시작되고 불과 며칠 사이에,
자신을 습격해 온 무리들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가지고 있는 장비들로는
버티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박규는 주변 탐색을 합니다.
보금자리 지정 조건 중 하나였던,
인근의 군부대를 탐색하며 대(對)몬스터 무기를 구하고,
민간인들이 쉽게 얻지 못하는 여러 장비도 마련합니다.
한 사람의 예상대로 세상에 찾아온 종말!
그리고 그 모든 걸 예측하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
박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네이버웹툰에서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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