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멀리서 봤을 때 희극 <그래서 오늘도 삽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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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거나 혹은 내가 겪는 생활이라면 더 공감이 되는 일상 힐링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에서는 한 번쯤 '아! 나도 저런 적 있는데!' 하는 공감과 함께 웃으며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사소한 일에도 쉽사리 스트레스를 받는 29살 싱글 여성 하루.
덕질로 힐링을 하며 스트레스 투성이인 하루하루를 버텨보지만
그것으로도 도저히 안 되는 때가 있겠죠?
그럴 때 하루의 스트레스 극복 방법은 바로 'ㅅㅂ비용' 지출하기!
어쩌면 쓸데없이 써버린 아까운 돈 일 수 있지만 ㅅㅂ비용을 지출하고 얻는 소소한 물건들이 주는 위로는 생각보다 크니까요.
웹툰의 주인공인 하루는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가 운영하는 서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무뚝뚝한 얼굴에 말투만 친절해서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29살이랍니다.
이런 하루는 짝사랑하던 선배의 본모습을 직장상사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어서 매번 속에 천불 나 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하루는 ㅅㅂ 비용을 씁니다.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좋아하는 가수 덕질이나 음식 같은 것들에 비용을 쓰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그리고 통장이 텅장이 될 때도 이런 ㅅㅂ비용을 사용하는 횟수는 줄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금액이 줄어들 뿐이지 횟수는 줄지 않았어요 ㅎㅎ
제목에 이중성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들더라고요~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물건을 사게 되는 이야기라니!
이렇듯 정말 현실과 닮은 하루의 일상은 우리의 일상과 놀랍도록 많이 투영되어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정말 사소해 보일지라도 어떤 이에게는 세상 모든 일이 스트레스일 수 있잖아요~
마치 드라마 보듯 하루에게서 우리의 현실을 엿볼 수 있다면 나머지 등장인물에게서는 뭘 볼 수 있느냐!?
웹툰인데도 각자 인물들의 감정들이 느껴지는 마법을 느끼실 수 있어요~ 그래서 몇 편 보지 않았는데도 애정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초반에는 하루 감정선 외의 다른 등장인물들은 잠깐씩 등장하기 때문에 꼭 눈여겨보시기를 바라요 ㅎㅎ!
해당 웹툰은 이미 완결이 된 웹툰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면 첫 화부터 완결까지 한 번에 정주행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는 완결이 나야지! 그러지 않으면 궁금해서 못참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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