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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뛰어난 미모 여신. 그녀의 비밀 이야기 '여신강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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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4-05-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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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에 팽배하게 펼쳐져 있는 외모지상주의는 누구나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을 보면 예쁘고 보기 좋은 것만으로도 엄지척이 엄청 나게 많이 눌러져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도 그들도 사람! 이번에 소개할 웹툰은 여신이라고 떠받들여지는 '임주경'의 비밀이야기를 다룬 '여신강림'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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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의 첫 화는 21살이 되어 대학에 잘 다니고 있는 임주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임주경은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시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어디서나 자신감 빵빵하게 다니고 sns를 올리자마자 엄지척이 700개가 될 정도로 여신으로 불려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미모의 임주경에게 비밀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화장의 전과 후가 어마무시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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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화장을 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정말 몰라보게 다르다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현재는 여신이라 불리는 임주경의 중3 겨울방학으로 돌아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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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는 언니와 남동생과는 다르게 흔히 말하는 평범함보다는 약간 아래의 외모를 갖고 있는 임주경은 학교에서는 빵셔틀을 하고 언제나 주늑들어있는 삶을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거기다 취향도 아이돌이나 화장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기 보다는 만화와 락 등을 좋아하는 여중생이지요. 하지만, 중3 어느날 그녀에게 심정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취향도 비슷하고 말도 통해 은근히 마음을 간직하던 급식실 오빠가 같은 반의 자신을 괴롭히던 여자애와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임주경은 아무리 성격적으로 통하는게 많아도 외적인 것엔 당해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쌍커풀 수술을 하고싶다 말하지만 바로 대차게 혼만 나고 맙니다. 속상한 마음으로 본인이 자주가는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답변으로 화장을 해 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화장을 시도한 후 학교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고 처음 화장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놀림만 실컷 당하고 울며 집에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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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본인은 못생겨서 화장을 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그리곤 본인이 화장한 얼굴과 함께 다시 커뮤니티에 올려 자기비판을 합니다. 다행히도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들 중 좋은 사람들이 있었는지 댓글 중 기적의 화장 전 후라고 하며 못생긴 사람도 완벽하게 달라질 수 있는 화장을 한 사람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못생긴 사람도 화장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중3 겨울방학동안 화장의 연구에 몰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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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신세계를 경험하며 성공 후 고등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새로운 고등학교는 다행히도 중학교와 멀리떨어진 외딴 곳으로 배정받는 바람에 중학교 때 알았던 사람들과는 떨어져 여신으로 불리며 좀 더 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고 3이 되는 어느날 임주경은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며 이 때 부터 다이나믹한 스토리가 여신강림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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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다이나믹이 펼쳐지는 이야기는 바로 남주같은 인물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이수호'로 맨 처음 쌩얼로 만화방에서 같은 취향의 만화로 친해지게 됩니다. 임주경의 화장 전과 후는 동네 아줌마들도 딸이 한명 더 있는 줄 알 정도의 대단한 변화이기에 처음 만났을 때는 못알아봅니다. 하지만 임주경의 가방에서 떨어진 인형 몸통으로인해 임주경의 화장 전과 후의 모습을 바로 알아차리고 맙니다. 사실 그냥 알고도 별탈없이 넘어갔을 일을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임주경은 생얼의 모습과 학교에서의 모습으로 이수호를 만난 후 안절부절합니다. 거기다 들킨 후 처음 생얼로 길거리에서 이름을 말하자 여주는 사이비 취급하며 도망가버린 일 부터 시작해 학교에서 만났을 때 바로 무릎꿇고 사죄하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빌면서 둘은 엮이게 됩니다.

현재는 서서히 이수호가 임주경의 착한 마음과 밝은 성격에 마음을 열어 좋아하는 단계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둘은 아직 연애를 제대로 해 본적 없는 사람들로 본인의 마음도 눈치 채고 있지 못하다 이수호가 현재 자각한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수호의 과거의 모종의 일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은 행복할 자격이 없다며 자기자책을 하는데요. 과연 이수호의 과거엔 어떤일이 있었고 임주경과의 풋풋한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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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임주경의 다이나믹 인생을 만들어 주는 인물은 바로 악녀 포지션에 있는 '강수진'입니다. 강수진은 미모와 얼굴이 합쳐진 여고생으로 역시 인스타에서 스타로 엄지척을 많이 얻어내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처음 부터 이수호에게 관심있던 강수진은 이수호를 웃게만드는 임주경을 눈에 가시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주경에게 다가갈 때 못되게 구는척 다가가는게 아니라 은근슬쩍 친한 친구로 자리잡으려 다가갑니다. 그리곤 임주경과 이수호를 떼어내려고 바람기 많은 오빠를 남친으로 슬쩍 밀어넣게 됩니다. 처음 임주경은 그 오빠와 사귀지만 이수호가 그 오빠와 다른 여자가 모텔에 가는 것을 보곤 협박하여 잠수이별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아직 임주경에게 활약하는 나쁜짓은 없지만 그녀의 열악한 가정환경이 나오고 그 후 이수호에게 대차게 차인 후 이를 갈며 다시 나온것을 봐서는 앞으로 다시 임주경과 이수호 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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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아직 임주경의 삶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진 않았지만 앞으로 예정일 '한서진'입니다. 유명 기획사에 다니는 임주경의 언니와 아는 사이고 간혹 나오는 코인노래방에서의 노래실력으로 봐서는 아이돌 지망생이나 연습생처럼 보이는 한서진과 가까워진 계기는 한서진의 여동생과 엮이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둘은 같은 학교고 동선도 비슷해서 자주 마주쳤었지만 관심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배우고 싶어 학원비를 모으려고 다닌 편의점 알바에서 만난 '한고운'에 의해 엮이게 됩니다. 한서준과는 관계 없었지만 임주경은 한고운을 크게 도와주게되고 본인의 여동생에게 은근 자상한 한서준은 임주경과 친한 사이가 되게 됩니다.

현재는 이 셋의 삼각관계가 시작될꺼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서준과 이수호는 어렸을 적 알았던 사이지만 지금은 멱살을 잡을만큼 악화된 사이에다 이수호가 정신과를 다니는 이유에도 엮여 있는거 같아 그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 줍니다.

화장으로 바뀐 삶을 살고 있고 여신이라 불리우지만 화장을 지우면 여신이 아닌 그녀의 비밀을 다룬 여신강림.

앞으로 그녀의 비밀이야기가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해 지는 웹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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