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더 이상 배우 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다던 그녀의 복귀 스토리! <여주실격>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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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희망직업’의 상위에 오르는 직업 중 하나는 ‘연예인’이다. ‘연예인’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해서일까? 하지만 최근 들어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은 모르는 힘든 속사정이 많이 밝혀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스케쥴이 아닌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함에 있어 파파라치가 붙거나, 개인 SNS 계정을 해킹하거나, 스토킹을 하는 등을 겪었다는 이야기였다. ‘배우’의 삶이 싫었던 한 여자의 복귀 스토리를 담은 웹툰이 있다. 바로 네이버 신작 웹툰 <여주실격>이다.
<여주실격>의 주인공 ‘천리사’는 한 때는 유명했던 배우였다. 과거 ‘천리사’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천리사’가 세상에 처음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천재 아역배우”의 등장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천리사’의 빛나는 재능과 스타성은 흔해 빠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력은 말할 필요가 없었다. 타고난 재능과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까지 완벽했던 ‘천리사’는 비주얼이면 비주얼, 인성이면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배우였다. 물론 그 일이 있기 전 까지 말이다.
‘천리사’는 인기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이 재미 없게 느껴졌다. 매일 같이 촬영을 하고, 사람들의 환호와 관심을 받는 삶은 그녀에게 전혀 특별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것은 형식적인 학교 출석이었다. ‘천리사’가 학교에서 보내는 것은 마치 시간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책상에 엎으려 졸고 있던 ‘천리사’는 같은 반 친구가 깨워서 일어나고, 그대로 ‘천리사’는 학교에서 쓰러진다.
학교 선생님들이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특별 대우를 한다며 ‘천리사’를 시기질투하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서 인기 배우 ‘천리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그녀는 ‘마약’을 한 혐의를 받게 되었고, 많은 기자들 앞에서 배우 인생에 대해 '은퇴선언' 했던 것일까?
앞으로 ‘천리사’의 쉽지 않은 연예계 복귀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 <여주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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