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대학 후배에게 은밀한 취향을 들켜버렸다 <어디까지 괜찮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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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캠퍼스 로맨스 장르의
<어디까지 괜찮아?>입니다.
<어디까지 괜찮아?>는 두 남녀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숨겨진 판타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웹툰입니다.
20대 초반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인공 은평은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 되는
특이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관계할 때 묶이거나 눈이 가려지는 식의
강압적인 쪽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는 것!
비밀스러운 취향을 숨기며 살아가는 은평. 그
런 여주인공에게는 잘 나가는 대학 후배,
은녁이 있는데요.
은녁은 주위에 사람도 많고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인싸 그 자체의 인물이었습니다.
은평은 은녁을 좋아하지만, 과거의 상처 때문에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개강파티가 끝나고 술에 취한 은평.
순간 뒤로 넘어질 뻔하는데,
타이밍 좋게 은녁이 그녀를 잡아주죠.
은평은 은녁이 왜 이렇게까지 자신을 신경 써줄까
물어보다가 그만 은녁의 티에 오바이트를 해버립니다.
은녁은 은평을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세수와 양치도 도와줍니다.
아무 사이도 아닌데, 두 사람 사이에서
이미 연인과 비슷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었는데요.
그로부터 몇 분 뒤, 은녁이 샤워를 끝내고
화장실에서 나오게 됩니다.
은평은 그런 은녁의 모습에 부끄러워하며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때, 은녁이 은평의 핸드폰을 보게 됩니다.
핸드폰에는 은평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상 용품이 뜬
쇼핑몰 화면이 떠 있었죠.
이 사실을 뒤늦게 눈치챈 은평은 은녁에게 보지 말라며
핸드폰을 빼앗으려 달려들고, 그 과정에서
묘한 그림이 연출되고 마는데요.
은평의 감춰진 비밀과 은녁의 진심이 동시에
드러나게 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은밀한 취향이 들켜버린 은평!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만 은녁.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발전하게 될까요?
가슴을 뛰게 하는 두근두근한 로맨스를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어디까지 괜찮아?>를
감상해 보세요!
성인 독자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 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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