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대세 아이돌 진분홍과 아이돌 덕후 연하늘의 영혼 체인지! <라일락 200%>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라일락 200%>의
주인공 ‘연하늘’은 인기 아이돌 ‘투쿨보이즈’의 ‘로빈’의 덕후였다. 그날도 ‘연하늘’은 아침에 일어나 ‘로빈’의
콘서트 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택시 안에서 ‘연하늘’은 자신이 조공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콘서트 출근길 사진에 찍힌 ‘로빈’을 보며 기분이 한껏 들떴다.
‘연하늘’은 비싼 돈을 주고 티켓을 겨우 구해서 콘서트를 보러 갔다. 그런 ‘연하늘’을 보고 비싼 돈을 주고 콘서트를 오는 사람이 있냐면서 다른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연하늘’은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로빈’을 보고 싶었다. 해당 좌석에 앉은 ‘연하늘’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반갑게 부르면서 다가오는 것을 알아 차렸다. 그 사람은 바로 ‘진분홍’이었다.
‘진분홍’은 청량 과즙상 걸그룹 1위, 첫사랑 기억 조작 아이돌 1위, 이온 음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 1위,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세 아이돌이자, ‘연하늘’의 친구였다. 100만원 넘는 가격을 주고 콘서트 티켓을 사서 보러 온 ‘연하늘’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로빈’의 초대로 콘서트를 보러 왔다고 말을 하는 ‘진분홍’을 보며 현타를 맞게 된다.
일반인은 연예인에게 비싼 선물을 하고 모든 공연장을 다녀도 같은 아이돌 만큼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이임을 느낀 ‘연하늘’은 콘서트도 보지 않은 채 공연장 밖으로 나오게 된다.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로빈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내가 진분홍이었으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길을 걷던 ‘연하늘’은 자신의 몸을 강하게 돌이켜 세우는 ‘진분홍’을 보고 그대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정신을 차린 ‘연하늘’은 ‘진분홍’과 함께 사고를 난 것 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 후의 상황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심지어 ‘연하늘’은 ‘진분홍’과 영혼 체인지가 되고 말았는데…
학창시절에 ‘진분홍’과 ‘연하늘’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혼체인지가 된 ‘진분홍’과 ‘연하늘’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웹툰 <라일락 2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전글사랑과 이별을 다루는 남녀의 이야기, 'Breaker.Drawing' 24.05.27
- 다음글내가 좋아하는 그 애에게 있어 나는 그저, <아는 여자애>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