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달달한 디저트와 달달한 복수의 향연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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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달달한 디저트가
유독 생각나는 봄이 다가 온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 음식이 자주 등장하는
웹툰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물론 음식의 묘사가 리얼할 수록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거기에 추가로 스토리까지 좋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오늘은 맛과 스토리 모두 잡은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카카오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입니다!
소설 원작의 웹툰화 작품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호평받고 있는 작품이예요!
그럼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주인공은 악녀 '에렌'.
몰락한 후작가의 마지막 후손인 에렌은 황제의 주선으로
황태자로 내정 된 공작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작인 '레이먼드'는 결혼식에서의
다정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에렌을 소박을 놓은 뒤
결혼 전부터 자신의 연인을 정부로 앉힙니다.
그녀의 주변 모두가 몰락한 가문을 세우기 위해
돈에 팔려온 그녀에게 차갑기만 했습니다.
레이먼드 공작과 그의 정부 '세레나'.
주로 세레나에게 많은 모욕과 함정에 빠지고 시달리던
그녀는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결혼생활 9년만에 이혼을 선언하기에 이릅니다.
공작가의 재산은 버리고,
자신이 결혼 당시에 챙겨왔던 지참금과
자신을 진정으로 위해준 시녀를 데리고
공작가를 떠나게 됩니다.
그런 그녀가 결정한 인생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어머니는 특별한 입맛을 가진 혈통이었고,
그녀는 어머니의 레시피를 떠올려 수도 끝 골목에
디저트 카페를 열게 됩니다.
에린이 과연 왜 악녀일까?
왜냐하면 에린은 정말 악녀같은 구석이
하나도 나오질 않거든요.
누구보다 공작부인 역할에 충실했던 에린이지만,
이혼직전 음모와 오해로 인해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악녀로 전락해버린 것이 그녀에게 악녀 타이틀을
달아준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공작부인에서 다시 영애가 된 에린.
영애가 된 에린에게 레이먼드 공작의 동생이 다가옵니다.
그녀의 힘들었던 공작부인 생활을 줄곧 지켜 봐온 그는
그녀에게 든든한 후원자이자 친구가 되어줍니다.
뒤늦게 후회를 하기 시작한 레이먼드 공작과
자신을 형수라고 부르던 서브남주의 사이에서
에린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맛있는 디저트와 디저트를 활용한 복수가 돋보이는 웹툰!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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