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내 쌍둥이 형이 알고보니 전국구 보스?! 액션 느와르물 <백xx>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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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느와르물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네이버웹툰에서
자주 보이는 박태준만화회사의 작품인
<백XX>입니다.
박태준만화회사의 작품들을 보면
믿고 보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모두 흥행 했는데요!
이번 백XX도 박태준만화회사의 작품인 만큼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번 바로 살펴보죠!
이 작품은 두 명의 주인공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이 둘은 쌍둥이로, 의가 두터운 형제로 묘사되어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쌍둥이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중 한 명인 쌍둥이 동생 '백이수'.
그냥 군인도 아닌 HID의 북파 공작조 팀장입니다.
국가기밀 특수부대인만큼 그간 형에게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고 있었는데, 작품의 도입부부터
북한군들을 매장하면서 한 명을 담그는(?)
액션씬을 보여줍니다.
보통 군인이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순진한 형은 그런 동생이 한없이 귀엽기만 할 텐데,
정체를 알게 되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그렇게 동생 백이수의 팀원은 북한군을 잡으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성공의 만찬을 즐기게 되는데요.
마침 백이수가 속한 그룹의 임무총괄급 인물이 등장합니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온 걸까요?
그렇게 훈훈한 연출을 자아내며,
동생의 정체를 보여주는 시퀀스가 되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총을 꺼내 백이수의 팀원들을 모조리 살해해버립니다.
마침 백이수는 형 백도경의 부름으로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불상사를 면했지만,
블랙아웃이라는 명령과 함께 하루아침에
생사를 함께한 동료들이 모조리 죽게 된 겁니다.
아직 상황을 모르고 있던 백이수는
형이 대표이사로 경영하고 있는
파이낸셜 그룹의 회사에서 형과
오붓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동생은 가까스로 살아남은 동료 한 명의
전화를 받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전원 살해 명령으로 살해 대상 수배자가 된 동생 백이수.
그리고 그런 수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며
혼자 남게 된 순진한 형.
이 연출은 굉장히 불안한데요.
아니나 다를까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동생을 살해하기 위해 이미
사람들을 보낸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혼자 남은 형 앞에 암살조와 맞닥트리게 되는데요.
혼자 남은 형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한편, 팀원들의 죽음을 알게 된 백이수는
본능적으로 형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백이수는 형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가는 극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상황은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이때 반전이 생깁니다.
동생이 도착해 있을 땐 반대로 암살조들이 모두 쓰러져,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쌍둥이 형 '백도경'은
일반 대기업 대표이사가 아니라
조직 태산회의 보스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것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조직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생만 먼치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형은 더한 먼키친이었네요.
그렇게 동생을 죽이기 위한 악당들과
그런 악당들에 대항하는 쌍둥이의 운명은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백XX>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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