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내가 죽으면 나도 박제해줄래? <박제하는 시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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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소개해드릴 작품은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의 웹툰
<박제하는 시간>입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 있는 장면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도연은 국립 생물자원관에서 박제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의 남자친구 현모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됩니다.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강 쪽으로 다가갔다가
그만 물에 빠져 죽고 만 것인데요.
그야말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극적인 죽음이었죠.
그런 현모의 마지막 유언은 다름 아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박제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현모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도연은
현모의 시신을 몰래 빼돌리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도연은
우연히 작가 이명을 만나게 됩니다.
도연은 너무나도 놀랄 수밖에 없었죠.
눈앞에 나타난 남자가 죽은 현모를
꼭 빼닮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명은 도연이 시신을 빼돌리는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했다고 털어놓으며,
이를 침묵해 주는 대가로
도연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제안합니다.
이명은 자신이 작가라고 밝힙니다.
최근 슬럼프에 빠져있었는데, 그래서 소설에 사용할
소재가 필요했던 거죠.
그런 와중에 때마침 시체를 끌어안고 있는 도연을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명은 도연의 삶의 이야기를
자신의 소설 소재로 쓰고 싶다고 말합니다.
도연은 이명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일주일간 도연의 고립된 작업실에서
함께 지내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도연은 작업실에서
이명과 함께 현모의 시신을 박제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목적이 단순히 작가로서의 취재일 뿐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점차 커져가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이명은 죽은 연인 현모와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되죠.
이명은 정말 단순히 이야기를 취재하기 위해
온 것일까요? 아니면 그의 진짜 목적은
다른 데 있을까요?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박제하는 시간>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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