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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내가 대마법사의 딸이래! <대마법사의 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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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4-05-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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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의 딸>

작가 - 문설아님, 새벽애님

[ 줄곧 나를 미워한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었다.
내게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래서 떠났다.
친아빠에게로. ]

카카오페이지에서 일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는 이 웹툰은
메이벨 시클라멘이라는 여자 주인공이 학대를 받다
결국 친아빠를 찾아가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라키엘의 형이며 후작가의 가주인 루터 시클라멘은
자신과 달리 마법에 유능한 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메이벨이 학대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했다.
그의 아내인 아이라 시클라멘은 자신의 아들인 클로델과 메이벨을 항상 비교하며 학대했다.
처벌방이라는 방도 따로 마련해
지속적으로 메이벨에게 폭력과 모욕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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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인 클로델 시클라멘은
신의 훌륭한 마법 재능을 믿고
메이벨을 무시하거나 다치게 하고선
메이벨을 시종이라 무시까지 한다.

무시 당하는 삶 속에서 당연하게 자라온 메이벨은
결국 자신에게 친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길로 뛰쳐나가 북쪽에 있는 라키엘 시클라멘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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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엘은 메이벨과 모종의 이유로 인해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시클라멘 가와 황가가 맺었던 계약 때문에
마법을 쓰는 것에 제한을 받았으며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영웅이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황제에게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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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이벨이 시클라멘 가에서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곧바로 시클라멘 가로 가
제약에 묶여 힘을 제대로 쓰지 못 하면서도
시클라멘 가를 부셔버린다.

하지만 황가의 맹약으로 인해
사슬에 묶인 자신의 아버지를 본 메이벨은
라키엘이 다칠까 자신의 아버지에게 다가가 여긴 너무 춥다며
얼른 집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꺼낸다.

그런 메이벨을 본 라키엘은 분노를 누르고
얼음으로 뒤덮인 마법을 꽃으로 변형시키며
메이벨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라키엘의 북쪽 저택엔 제자인 벨레로폰과 집사인 카너스,
카너스의 동생인 아베르크와
메이벨을 챙겨주는 플로렌스 자매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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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엘의 제자인 벨레로폰은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마력의 본질이 너무나도 흉포하고 사나워
자신의 마력을 쓰는 대신 라키엘이 알려준
전투용 마법을 쓰며
그 마력을 막아줄 열쇠 역할을 할 사람으로
메이벨을 선택했다.

라키엘에게 맹약을 건 황제는
메이벨이 태어나기 전에 정복전쟁을 일으키고
자신의 측근들에게서 소중한 것을 인질로 삼아
억지로 충성을 맹세하게 했다.
폭군으로 나오는 이 황제는 라키엘과
아주 좋지 않은 상성인 것처럼 나오는데
그 이유를 상상하는 것도 재밌는 것 같다.

학대 받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돌아간 메이벨은
자신이 정말 모자란 존재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얼른 자라 자신의 아버지인 라키엘의 뒤를 잇는
대마법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카카오페이지 일요일 웹툰 대마법사의 딸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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