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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나, 이번엔 오빠 믿는다? <폭군의 애착인형>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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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4-05-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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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회귀물의 정석!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의 하트를
픽업해야 하는 한 황녀의 이야기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폭군의 애착인형>!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이복 오라버니 레이탄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목이 잘려 죽게 되는
17살 황녀 세쯔.


세쯔는 목이 잘리면서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레이탄을 미워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우리 둘은 닮았는데. 


이런 생각으로 다시 눈을 떴을 때,
세쯔는 12살의 모습으로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여주인공 세쯔는 황족이지만
자신의 어머니에게서조차
사랑받지 못하는 구박데기 황녀였어요.


황족과는 다른 검은 머리에 붉은 눈으로
저주받은 황자라 불리던 레이탄과
똑같이 버러지 같다며
늘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였죠.


그래서 12살로 회귀하게 된
세쯔는 다짐합니다.


자신의 죽음이 찾아오는 17살 전까지
레이탄 오라버니의 마음을 얻어
절대 죽지 않겠다고 말이죠!

17168230801072.jpg
12살로 돌아온 세쯔.
자신이 회귀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유일하게 자신을 보살펴주던
시녀와의 재회에 감격하기도 잠시!


죽음이 도래하는 17살까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그리하여 내린 결론은!
쉽진 않겠지만,
폭군이 될 레이탄을 막는 것이었죠.

17168230807809.jpg
사실 세쯔의 삶도 녹록지 않았어요.
세쯔가 황'녀'라는 이유로
미워하는 어머니 아래서 자랐거든요.


미워하고 학대하다 못해
거의 팔아치우듯이 나이 많은 공작가에
시집을 보내기를 계획할 정도의
아주 못된 부모였죠.


게다가 황가의 적통 황자와 황녀는
시도 때도 없이 세쯔를 괴롭히고 무시합니다.

17168230814059.jpg레이탄 역시 자신과 같은 처지이기 때문에
금세 친해질 줄 알았는데…


세쯔의 천진난만한 들이댐을
가볍게 무시하고 밀어내는 레이탄.


하지만 자신과 같이 금발에 벽안을 가진 황가는
모두 레이탄의 손에 죽게 될 운명이란 것을 아는
세쯔는 이에 굴하지 않고
레이탄을 따라다니며 조잘거리고,
그의 편이 되어줍니다.

17168230821208.jpg레이탄은 늘 멸시받는 삶에
무감각해진 모습이었지만요.


세쯔가 죽기 전, 그러니까 회귀 전
세쯔 어머니가 레이탄 어머니인 리제를 죽였고,
이에 레이탄이 폭주하게 되어
쿠데타를 일으켰었는데요.


이를 막고자 세쯔는
리제를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레이탄, 리제 모자 사이에 파고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무시'하고 밀어내는데도
변함없는 세쯔의 모습에
레이탄은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죠!


세쯔는 과연 레이탄의 쿠데타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웹툰 제목대로
세쯔는 레이탄의 애착인형이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폭군의 애착인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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