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나만의 은밀한...취향을 들켜버렸다!? <모럴센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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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 센스: 일반인들과는 ‘아주 조금’ 남다른 성향을 지닌 한 남자,
꿈에 그리던 ‘주인님’을 만나다?!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아슬아슬 피어나는, 아주 조금(?) 남다를 뿐인 로맨스!
스토리, 로맨스- 15세 이용가]
사람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이나 취향이 모두 다른 편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이것은 연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이 여자를 소개해준다는데도 마다하는 오늘의 주인공,
예쁘고 좋은 여자인데도 왜 안만나냐는 친구들의 말에, 분명히 자신과는 안 맞을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는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취향은 꽤 까다롭다는 말을 하는 주인공, 뭔가 깊은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토록 기대하던 택배를 받으러 갔는데, 이상하게도 택배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자신에게는 택배가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는데, 알고 보니 얼마 전에 마케팅 부서로 옮기는 바람에,
미리 택배사에 고지를 하지 않아 택배가 자신이 이전에 있던 기획팀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택배는,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오 마이 갓, 주인공은 매우 놀라며 얼른 택배를 가져간 주인공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대체 무슨 택배이길래 저렇게 깜짝 놀라는 걸까요?
애당초 중요한 택배면 집에 시키는게 나을 텐데, 회사로 시켰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그 문제의 택배를 가져간 사람은 바로 정지우 여사원이었습니다.
그녀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애당초 택배를 시킨 적도 없거니와, 택배 속 물건이 굉장히.. 무섭게 생긴 개 목걸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둘은 마주치게 되고, 주인공 지후는 그녀가 내용물을 보았다는 사실에 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써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키우는 개의 목걸이라며 변명하고, 그녀에게서 목줄을 받아가려던 찰나,
바닥에 떨어지는… 성인용품샵 할인쿠폰…
양쪽 시력이 1.5인 그녀도 당연히 봤을 법 한데, 뭐 제대로 보는건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가 아니기에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정지우 사원은 쌀쌀맞기로 회사에서 소문난 사원이었지만,
사실은 쑥맥이어서 그런 것 뿐이었고 우리의 남주인공 지후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남주는 왜 이런 물건을 산 것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남주의 성향 때문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비교적으로 일반적인 취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평범하게 사귀었죠. 그가 같은 걸 좋아하냐고 묻기에는 평범하지 않은 취향이었으니까요.
그는 바로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어떤 건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는 그 이후 지우 사원과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 남주.
하지만 여주인공은 남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본인은 딱히 그 사건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데 눈에 띄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주가 이상하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그것이 어떤 이야기인지, 남자주인공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녀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처럼 먼저 욕을 하지는 않고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주는 정말 감동을 하게 되고,,
갑자기 냅다 주인님이 되어 달라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아니. 남주가 정말 이상? 아니 특이합니다.
보통은 그러면 절제하며 멋진 모습으로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는 티를 내는 것이 정상인데..
갑자기 냅다 자신에게 명령을 해달라는 등 평소에 해소하지 못했던 자신의 쌓여둔 욕망을 터트리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는데 이런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조금 당혹스러웠는데,
덕분에 웹툰을 보는 데는 훨씬 재미있는 요소로 작동하여 좋았습니다.
아마도 나중에 여주도 이러한 남주의 성격을 완전히 이해하는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남자 주인공과, 이 사실을 알아버린 같은 회사 여직원.
둘 사이에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인기 웹툰,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웹툰 네이버웹툰 <모럴 센스> 입니다.
<모럴센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성황리에 연재중인 드라마 입니다.
은근한 수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재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네이버 웹툰 <모럴센스>는 이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웹툰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죠.
솔직히 이 웹툰이 네이버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조금 의외 포인트였습니다.
어쨌든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들은 대략의 스토리나 원작의 느낌을 알기 위해 웹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큰 인기를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품들은 원래 원작이 좀 더 재미를 가지고 있는 편이니까요.
저도 봤을 때 드라마보다는 웹툰이 좀 더 보기 편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꽤나 신박한 주제를 가지고 웹툰을 전개하고 있어 신선한 느낌이었으며, 이런 장르의 웹툰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꽤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취향이 맞으신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웹툰이라고 생각하기에, 여러분들도 즐겁게 웹툰을 감상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어떤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린 웹툰,네이버 웹툰 <모럴센스> 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웹툰이지만, 6화까지 보고 흥미진진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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