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꿈꾸었던 대로 인생이 갑자기 변했다! <얼굴천재>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얼굴천재>의 주인공 ‘전지웅’은 웹툰의 제목대로 울던 아이도 뚝 그치게 하는 이목구비와 빗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전신샷을 가졌으며 행인들의 바쁜 발걸음을 언제나 멈춰 서게 하는 남자였다. 비가 많이 내리는 어느 날 ‘전지웅’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다. 다행히 차는 ‘전지웅’의 바로 앞에서 멈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길을 건너던 ‘고양이’가 다치게 된다. 운전자들의 사과를 뒤로하고, ‘전지웅’을 다친 고양이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집에 도착한 ‘전지웅’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게 조금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다친 고양이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초능력(?)을 발휘해서 치료를 한다. 고양이에게 밥을 준 ‘전지웅’은 쇼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한다. “역시… 더는 안되겠다. 병원에 다녀와서 좀 무리했나?”라고 하며 눈을 감으니, 눈 앞에 ‘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뜬다. ‘확인’ 버튼을 누르자, ‘전지웅’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한다. 키와 몸이 줄어들고, 얼굴도 변하며 훈남에서 흔남으로 변한 ‘전지웅’이었다.
이런 일이 처음 시작 된 것은 바로 ‘전지웅’이 짝사랑하던 ‘현아’의 중학교 졸업생이었다. ‘전지웅’과 같은 빌라에 살던 ‘현아’가 졸업식이 끝나면 이민을 가기 때문에 말 한 번 걸어본 적 없지만, ‘전지웅’은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현아’를 포함한 반아이들이 ‘전지웅’의 존재를 몰랐다고 한다. 잘하는 것도 없고 도울 힘도 엮일 배짱도 없는 ‘전지웅’은 어디서나 가장 존재감 없는 만년 아싸였기 때문이다.
상처를 받고 집으로 온 ‘전지웅’은 ‘심포니아’라는 휴대폰 게임을 다운받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하게 되는데…키부터 제일 크게 키우고, 복근 있는 몸매와 그윽한 눈매, 높은 코의 ‘얼굴천재’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전지웅'이 만든 '얼굴천재'캐릭터의 모습으로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심포니아'라는 게임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전지웅’에게 앞으로 벌어지는 일은 어떤 것일지 기대 되는 웹툰. 바로 <얼굴천재>이다.
- 이전글원작과 달라 재미있는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24.05.27
- 다음글발톱때로 시작된 그들의 운명은? '옆반의 인어'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