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극 I들의 간지러운 연애! <내향남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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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여 앓이’를 하게 만들었던,
<간 떨어지는 동거>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전작보다 더 예뻐진 그림체와
시작부터 설레는 전개와 설정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인데요.
‘자연스럽게 말 걸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파워 내향형인
'극 I' 학생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네이버웹툰 <내향남녀>입니다.
같이 우산을 쓰고 갈 친구가 없어서
혼자 비를 맞는,
우리 여주인공 남자유(17세 / 친구 0명 / 파워 I).
자유는 오늘도 혼자 하교 중입니다.
그런데 비를 맞고 있던 자유에게
갑자기 우산을 씌워주며 등장한
여자혁(17세 / 친구 00명 / 파워 E)!
학교에서
자혁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인싸 중의 인싸입니다.
잘생긴 얼굴에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자리에는 매번 친구들이 몰려 있는
그야말로 학교 아이돌이죠.
자유는 자혁과
대화 한번 해 본 적 없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호의에
얼떨결에 우산을 빌려 쓰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슈퍼 내향형인 자유에게
‘우산 다시 돌려주기’라는
너무나 어려운 미션이 생겨버렸네요.
다음날 겨우 우산을 돌려주는데,
자혁이 우산을 받아 들고는
웃으며 자유의 이름을 불러 줍니다.
학교에서 자유의 존재감은 0.
행복한 표정은 남들이 보기엔
어딘가 불편하고 언짢아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야말로 오해를 사기 쉬운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유와 친해지려는 친구는 없었고,
극 I인 자유도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했죠.
하지만 유일하게
자혁이 자유에게 다가온 겁니다!
'인싸 오브 인싸'니까
그럴 수 있을 거라고요?
아니요!
사실 파워 E처럼 보이던 자혁도
엄청난 내향형 인간이었습니다!
여자혁(17세 / 친구는 많음 / 극 I).
잘생긴 얼굴과 착한 성격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살게 된 자혁은
최대한 사회성을 끌어모아 지내던 것이었죠.
그런 자혁에게,
보이는 모습을 신경 쓰지도 않고
남에게 맞추려고 애쓰지도 않는 자유는
굉장히 특별해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그녀가 궁금해지죠.
자혁은 용기를 내서
자유에게 말을 걸지만,
항상 다가오는 누군가에게
적절한 반응만 했던 자혁과
친구가 없어 대화를 거의 안 하고 사는
자유의 대화는?
그야말로 '대참사'입니다.
정적 끝에 내뱉은 한 마디 한 마디….
뚝딱뚝딱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짝까지 되어 버린 두 사람.
우여곡절 끝에 자유의 번호를 딴 자혁.
둘은 삐그덕거리지만
꽤 알콩달콩한 연락을 하죠!
용건을 마치고 잘 자라는 인사에
몇 개의 이모티콘만을 주고받다가,
연락을 마무리하는 자유의 답장을 좀 보세요. (ㅋㅋ)
혹시 자유가
화가 난 건 아닌지 걱정하는 자혁.
둘의 귀여운 썸의 시작,
정말 귀엽네요.
과연 자유와 자혁은
조금씩 용기를 내고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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