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그림 그리는 청춘 성장 드라마! <일립예고 학생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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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 드라마 웹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작품을 보면서 든 생각을
한줄평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작가님 그림 정말 정말 잘 그리신다!’입니다.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좋아하는 만화 표지를 따라 그리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여기,
생각지도 못한 재능을 발견해 버린 아이.
오늘의 주인공 한솔입니다.
따라 그리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솔이.
그림을 찍어낸 듯 그려내는 솔이에게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이 붙죠.
하지만 '창작'에는 어려움을 느꼈는데요.
상상을 해서 무언가를 그려내는 것이 힘든 솔이입니다.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된 아이들.
시험이 끝난 어느 날,
친구 석호가 삼촌에게서 신작 VR 게임을 받았다며
함께 플레이하자고 하는데요!
게임 안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같았죠!
연필로 어디에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네요.
솔이가 그림을 그려 보는데요!
사각사각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에 신기해합니다.
하지만 보고 따라 그릴 대상이 없는
그녀는 간단한 그림만 그릴 수 있었죠.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솔이 일행만 접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던 그때!
분명 그들만 있어야 할 세상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납니다.
그녀의 이름은 유소이.
소이는 게임 개발자의 딸로,
예술중학교에 진학했지만 따돌림을 당해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이였죠.
소이는 게임 안에서 그림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솔이는 놀라운 세상을 보게 되죠.
소이라는 천재를 만난 솔이.
솔이는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죠.
두 사람이 친해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솔이는 소이에게
그림을 더 잘 그리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마침 솔이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이
솔이에게 예술계 명문 학교인 일립예고 진학을 권유한 상황.
타이밍이 정말 좋죠?
그림을 더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솔이는 부모님께 말해보지만,
부모님은 역시 반대하네요.
솔이의 이모가 화가이자 백수거든요.
솔이는 그림은 취미로 그리고,
공부나 하라는 아버지를 이기지 못하네요.
결국, 독학으로 진학하기로 맘먹은 솔이.
게임 테스트 기간이 끝날 때,
솔이와 소이는 일립예고 진학을 예고하며
연결이 끊어지고 맙니다.
이 둘은 일립예고에서 재회할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작화가 굉장히 따뜻합니다.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도 받았는데요.
깔끔한 선과 생동감 있는 작화가 인상적인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컷 안에서 보여주는 작품 내 '그림'의
퀄리티까지 굉장하답니다...!
한 화마다 일러스트를 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요.
앞으로의 그림과 인물들의 성장 스토리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일립예고 학생들>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솔이와 소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일립예고 학생들>을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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