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그녀가 성녀라니 말도 안돼! <헤븐 투 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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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투 헬>은 다음에서 금요일마다 연재되는 김종훈 작가의 작품이다.
판타지, 성인, 천사
단테의 신곡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성인 액션 판타지 <작품 소개란 발췌>
■특징■
1. 탄탄한 줄거리



소개란에도 나와있는 부분으로, 작품은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세계관을 주 배경으로 삼고있다.
혼란한 세계에 새로 태어난 성녀와 천계의 분열, 마계의 음모가 스토리의 전반인데
세가지가 탄탄하게 엮여 빈틈없는 내용을 그려가고 있다.
<헤븐 투 헬>은 주 내용 외에도 인간의 탐욕과 이기를 적나라하게 그려내는데,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연 신은 있는가? 있다면 왜 약자에게 응답하지 않았나? 하는 물음에
작가가 상상력을 더한 조금의 답을 내놓은 것 같다.
2. 빗치미(?) 낭낭한 성녀


예수를 잉태한 다음 성녀가 바로 마리얌이다.
성녀라는 거창한 이름과 달리 소신있고 당찬 성격을 가졌는데,
성녀로 태어난 마리얌은 음기가 매우 강한 속성때문에 불행한 유년기를 보내고 어머니마저 잃게 된다.
음기를 이용한 영력을 이용해 진을 퇴치하는 수녀로 살아가다가 신의 부름을 받고 자신을 데리러 온
아사엘과 마주하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듣게 되는데 마리얌이 호락호락하게 성녀로서의 인생을 받아들일 것 같진 않다.
3. 완벽한 천사장 아사엘


남다른 신앙심과 성품으로 천사장의 자리에 오른 아사엘은 신으로 부터 성녀를 천계로 데리고 오라는 명을 받는다.
신의 뜻에 따라 기꺼이 지상으로 내려간 아사엘은 마리얌을 만나 예상치 못한 고난들을 겪게 된다.
아사엘의 가장 큰 특징은 성(sex)이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천사는 불에서 태어나 처음 한 사랑에 따라 성이 결정되지만,
아직까지 신 말곤 아무도 성적으로 사랑하지 않은 아사엘은 무성으로 남아있는데 마리얌을 만나고 변화가 생길까?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원하는 깊이 있는 작품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헤븐 투 헬>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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