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귀환하자마자 군대를 가라고?!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입니다.
이세계와 헌터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헌터물이며
황금비둘기 작가님의 원작을 바탕으로
오코믹 작가님께서 그림을 맡아주셨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이었던 김민준은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 당해 흑마법사가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온갖 고난을 뚫고
흑마법으로 이세계를 구한 민준.
영웅으로서의 삶과 보장된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지구로 복귀한다.
그토록 기다리던 고향의 문물을 즐기려고 하던 차,
문제가 생겼다.
터져버린 던전, 쏟아지는 몬스터들이 이제 막 귀환한 민준의
안락한 지구 라이프를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귀환 하루 만에 입대를 하라고?!
제국 <이스가르드>에서는
성대한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용사의 귀환길을 환영하는 성대한 인파들 사이.
꼬마 아이들이 성대한 퍼레이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로를 달려가는데요.
꼬마 아이들을 스쳐가는 검은 로브의 남자!
그의 정체는 저주받은 자라 불리는 흑마법사입니다.
축제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흑마법사는
묵묵히 제국의 신전을 향해 걸어가는데요.
흑마법사가 향한 신전에서는 성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놀드'라고 불린 흑마법사의 본래 이름은 김민준.
이스가르드로 소환된 한국인이었는데요.
성녀는 민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왔던 것과
뒤에서 제국을 위해 힘써준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곤 정말로 원래 세계로 귀환할 것이냐고 묻는데요.
제국에 남는다면 여태껏 받았던 부
당한 대우에 대한 보상도 약속하는 성녀!
그러나 민준은 치킨, 족발을 가져오라며 소리칩니다.
이스가르드의 음식이 얼마나 맛 없는 줄 아냐며 호통치며
컴퓨터를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데요.
당연히 이스가르드에 없는 걸 줄 순 없죠.
그렇게 꺾이지 않은 민준의 뜻!
곧이어 귀환 의식이 거행됩니다.
민준을 묶고 있던 족쇄,
'성녀의 가호'가 해제되고
이스가르드에서 얻은 힘을 제거하려는 성녀!
이 곳의 힘을 가지고 차원을 이동하면
위험해진다는 이유였는데요.
그러나 민준은 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흑마법의 정점에 오른 민준은 성녀를 순식간에 제압한 뒤
자력으로 차원문을 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민준!
드디어 스마트폰을 붙잡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게임,
'던파파'에 접속하는데요.
그러나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깥으로 걸어 나온 민준은 소환된 시점에서
2년이 흘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 때, 군인들이 골목에 들이닥칩니다.
군인들이 주택가를 평화롭게 걷고 있는 민준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는데요.
거대한 늑대처럼 보이는 괴물이 민준을 덮치기 직전!
민준은 몸을 감싸던 마기가 사라졌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민준이 잡몹에게 맞고 다닐 레벨은 아니었죠.
민준은 몬스터를 순식간에 제압해버립니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구역을 활보하던 민준은
군인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군인을 통해서 자신이 알던 한국과는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각성자와 헌터군이 존재하던 한국이었지만
주택가가 습격당하는 일은 없었는데,
이제는 주택가도 안전하지 않았던 거죠.
여전히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고,
민준은 군인에게 게임 개발자와 회사가 무사한지,
사태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묻는데요.
눈치 없는 군인은 2년 전부터
더 많이 출현한 몬스터들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리고는 나이를 묻는데요.
대강 스물 하나로 기억하던 민준의 핸드폰으로
병무청의 문자가 발송됩니다!
신체검사도 없이 바로 내일부터 입대라고 통지하는 병무청!
인력 부족 때문에 훈련소에서 신검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못 믿겠으면 PC방에서 조회해보라는 군인의 말에
민준은 드디어 던파파를 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PC방에서 조회한 결과
바로 내일 입대라는 말은 사실이었는데요.
이스가르드의 힘을 온전히 가지고 왔다면
던전 따위 혼자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마기가 사라진 상황!
그렇다고 민준이 문제될 정도로 약한 건 아니었습니다!
일반병을 모아 놓은 대대장은
헌터군에 지원하지 못한 인력에게 거수하라고 말하는데요.
형식적인 질문이었지만 민준이 당당하게 손을 들고,
화려하게 단상 위로 날아올라 착지합니다.
헌터군에 지원하게 된 훈련병 김민준!
이후의 전개는 웹툰에서 확인해주세요!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는
헌터물을 기반으로 한 현대판타지 웹툰입니다.
원작 소설도 평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그림체가 정말 예쁩니다.
남자다움과 현실적인 그림체가 섞여
현대판타지 장르와 잘 어울리는데요.
주인공의 성격 또한 시원시원하며
게임을 좋아하는 모습이 현실적이어서 공감이 됩니다.
현실적인 모습이 한 스푼 들어간 주인공이라
매력적이고 정감이 가는데요.
제목을 보고 흠칫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입대하게 된 주인공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먼치킨과 사이다,
귀환물과 헌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깔끔한 작화와 보장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
흑마법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
귀환했더니 입대 전날이라는 끔찍한 소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신 분들께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글고객님, 제가 봐드릴게요~ <은행의 공녀님> 24.05.27
- 다음글회귀했더니 몸무게가 배가 되었다?! <귀족 영애도 다이어트합니다> 24.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