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군계일학’ 정점에서 조직을 떠난 ‘기준’. 15년 만에 홀로 복귀한다. <광장>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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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뱀파이어>와 <신도림>으로 알려진 오세형 작가님의 느와르 신작!
<광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에서 서울의 패권을 다투는 싸움에어 살아남은 두 조직의 2세들의 대화로 시작된다.
두 조직 중 ‘봉산’ 대표 ‘구석동’은 ‘강남’을 지키고 운영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 ‘강남’을 운영하기 힘들어져 ‘주운’ 대표 ‘이용준’에게 ‘주운’의 스마트한 인재인 ‘기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한다.
‘이용준’은 ‘구석동’의 부탁을 받고 ‘기석’에게 강남구에 있는 ‘청담’으로 출근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석’은 처음에는 거절을 하는 듯 하지만, ‘이용준’의 회유로 오늘 저녁부터 당장 ‘이태원’에서 ‘청담’으로 출근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기석’은 ‘청담’에 있는 ‘The Boss’라는 레스토랑으로 출근을 하게 된다.
‘기석’은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해 시식을 하며, 현재 ‘The Boss’의 대표이자 ‘구석동’의 장남인 ‘구준’을 레스토랑으로 불러드린다. 걸음걸이부터 불량하게 양아치의 모습을 한 ‘구준’이 ‘기석’의 앞에 선다. ‘기석’은 ‘구준’에게 음식 가격 하락, 테이블 간의 간격 조정, 레스토랑 내의 음악 선정 등 ‘The Boss’의 개선점에 대해 알려준다.
‘구준’은 ‘기석’의 말을 잠자코 듣다가, 담배를 피며 ‘기석’의 얼굴에 연기를 그대로 뿜어버렸다. ‘구준’의 행동에 화가 난 ‘기석’은 ‘The Boss’의 문제점은 대표인 ‘구준’이라고 말을 하며 주먹을 날린다. 그대로 ‘구준’과 ‘기석’의 싸움이 시작되는 듯 하였으나 ‘기석’의 승리로 끝난다.
뒤 늦게 ‘The Boss’에 도착한 ‘춘석’은 ‘기석’에게 “곧 기준이형 올 시간인데.. 기준이형 여기 물건 납품 하잖아?”라며 ‘기석’의 형 ‘기준’의 근황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를 듣고 ‘기석’은 ‘The Boss’를 그대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초라한 차림새의 ‘기준’이 물건을 납품하기 위해 ‘The Boss’안으로 들어오는데…
‘기준’과 ‘기석’ 두 형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기준’은 초라한 차림새로 물건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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