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구조율 100%의 전설적인 소방관. 그의 특별한 능력은 무엇인가? <1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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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상태가 건조해지는 계절인 겨울이 되면 우리는 ‘산불’ 관련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산불에 관한 사건 사고가 잦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이런 화재 소식에는 늘 ‘소방관’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전달되고는 한다. 위험천만한 사고 현장에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힘쓰시는 ‘소방관’이 있기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 같다. 여기에 구조율 100%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소방관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웹툰 <1초>이다.

<1초>의 주인공은 ‘호수’이다. ‘호수’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물론, ‘호수’가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수’는 게임 아이템을 강화 한다거나, 공포 영화를 볼 수 있을 때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 하려 할 때 등 아마도 긴장 할 때 마다 미래를 보게 된다. ‘호수’는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 그 이유는 바로 ‘호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발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이유도 있지만,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린 시절에 불이 난 곳에 멋지게 등장한 소방관 때문이었다. 그래서 막연히 자신도 소방관이 된다면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다.

일반적으로 소방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면 각 시 도에 해당하는 본부 내지 해당기관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15주의 훈련을 받기 위해 중앙소방학교로 전국에서 모이게 되는데 그 곳에 소방시험에 합격한 ’호수’도 그곳에 가게 되었다. 훈련을 가던 중 ‘호수’는 앞에 앉은 버스 승객이 심정지로 쓰러지게 되는 상황을 보게 된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고 무사히 버스 승객을 구하게 되지만, 훈련소 입소식에 늦게 된다.

‘호수’는 큰 징계를 받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사정을 설명하니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었다. 그렇게 멋진 소방관이 되기 위해 새내기 훈련을 동기들과 함께 받게 된다. 우락부락한 외모에 동기들이 무서울거라 생각했지만 반전미 가득한 인간적인 동기들과 함께 소방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는 '호수'이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면서도 동기의 위험을 미리 보기도 하는 ‘호수’. 과연 그는 멋진 소방관이 될 수 있을지? 미래를 보는 그 능력은 사라질지 않을지? ‘호수’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1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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