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괴물들과 싸우는 시원한 액션! <괴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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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
사이좋은 소꿉친구였던 승환, 도희, 상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기묘한 존재인 ‘괴이’의 등장과 함께
상민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상민의 흔적을 찾아가며 밝혀지는 비밀들…
승환은 어린 시절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스토리, 액션, 12세 이용가]
해당 리뷰에는
네이버웹툰 <괴이>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환, 도희, 상민 셋은 매우 친한 친구들로
줄곧 같이 어울려 다니곤 했습니다.
이 중 승환은 성격이 좋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성격 덕에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학생이었죠.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때에도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대단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상민은 안타깝게도
반에서 소위 ‘좀 노는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를 보고만 있지 않는 승환.
승환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상민은 오히려 승환에게 나서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서로 참 안타까운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승환에게 뭔가 이상한 괴물이 붙어 있었습니다.
승환은 이 괴물과 꽤 오랫동안 아는 사이인 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이 괴물은 상민에게도 붙어 있었습니다.
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승환은 일단 상민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도희에게서 급한 연락이 왔죠.
그곳에 도착하니 상민은 아까 반의 불량배 무리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고 승환은 곧바로 불량배들을 제압합니다.
그런데 상민은 도희가 승환에게 듬직하다고 하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민의 질투와 오만의 감정은
그에게 ‘괴이’라는 존재를 불러들였죠.
‘괴이’는 사람들이 괴물 또는 귀신이라고 부르는 존재.
그는 상민에게 힘을 주는 대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조건을 걸죠.
당연히 큰 힘에는 큰 대가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 조건에는 ‘7대 악’을 모으는 것을
도와 달라는 조항도 있었는데
아마 ‘괴이’라는 존재가 그에게 힘을 주는 대신
그를 이용해 뭔가 이루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승환에게 붙어있는 괴물은
선을 쌓아야 한다고 하네요.
비슷한 존재인 것 같은데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니 일단 스토리가 좀 더 전개되어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민은 그 이후 학교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괴이’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승환은 어쩌다 괴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네이버 웹툰, ‘괴이’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웹툰 리뷰로 돌아온 리뷰어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네이버 웹툰 <괴이>는
매일+ 탭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3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무료분에서 주어진 내용을 토대로 떡밥을 살펴보자면
세상에는 ‘괴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악한 감정에 의해 불러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환의 친구인 상민도 승환에 대한 질투심으로
‘괴이’가 불려나와서 계약을 맺게 되죠.
그리고 승환은 괴물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승환의 옆에는 괴이로 추정되는 존재가 따라다니는데
승환과 꽤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선행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보니 괴이와는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존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들을 보면서 결국
괴이는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웹툰을 보는 하나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체 또한 뛰어납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잘 되어 있을 뿐더러 괴이들의 디자인이 조금은 소름끼치는 공포심을 주는 느낌이라 작품 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릴러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네이버 웹툰 <괴이>는 일단 기본적으로 액션이면서도
약간의 스릴러 느낌이 있는 웹툰이라서
호불호가 조금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웹툰은 손도 못 대는 제가 볼 수 있을 정도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괴이>를 보면서
세계관의 비밀과 그들의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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