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과연 태웅은 정체를 숨긴 채 가빈을 잘 경호할 수 있을까? <노답소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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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하루> 석우 작가님의 신작!
<노답소녀>의 주인공 ‘김가빈’은 MK 그룹의 손녀이다. ‘김가빈’은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명문 고등학교인 ‘국제 천왕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려 했으나, 진학에 실패하고 ‘성상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된다. ‘성상고등학교’는 불량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였고, ‘김가빈’은 그곳에서 친구 한 명 없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김가빈’의 몸에는 나날이 멍 자국이 생겨났고, 그런 손녀를 안타깝게 생각한 MK그룹 회장은 ‘김가빈’을 보살피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다가, 학교에 경호원을 비밀리에 붙이기로 한다.
MK그룹 회장의 비서는 ‘김가빈’의 학교 경호원을 알아보다가 ‘북산 경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태웅’을 만나게 된다. ‘한태웅’은 학교에서 인성, 체력에서 A급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유도 외에 다수의 무도 자격증을 보유한 장차 경호원을 꿈꾸는 학생이었다. 비서는 ‘한태웅’에게 ‘김가빈’이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경호 업무를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번 일만 무사히 마치면 MK 그룹 소속 경호원으로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한태웅’은 자신이 서울로 가 있는 동안 고향에 홀로 남을 엄마가 걱정되어 제안을 거절했다. ‘한태웅’의 가난한 집안 사정을 알고 있었던 비서는 ‘한태웅’에게 이번 경호 일을 잘 마무리 할 시 5억 원을 대가로 지급하겠다고 한다. ‘한태웅’은 5억원을 대가로 ‘김가빈’을 비밀리에 경호하기로 한다.
그렇게 몇 주 뒤 ‘한태웅’은 ‘김가빈’을 경호하기 위해 서울로 오게 된다. ‘성상고등학교’로 가는 길에 ‘한태웅’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듣는다. 우선 ‘김가빈’이 눈치채지 못하게 ‘김가빈’을 경호하고, ‘김가빈’의 일과를 보고하고, ‘김가빈’을 괴롭히는 아이들의 리스트를 전달하는 것이었다. 전학 첫날 ‘한태웅’은 급식소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김가빈’을 보게 되는데…
‘한태웅’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김가빈’을 잘 경호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 <노답소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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