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곡두 '꽃이진 그날과 오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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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곡두>는 레진코믹스의 성인/미스터리 웹툰으로 '잔인한축제'의 희나리작가의 최신 연재작이다.
작품은 젊은 두 남여가 기념일을 맞이하고 남자가 이벤트를 벌인다는 명목으로 들어간 폐가에서 시작된다.
싱거운 이벤트한번 하자고 그들이 발을 들인곳은 과거 호수가 딸린 '고급 요정'이였던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룸싸롱이였다.
▲뒤.. 뒤돌아보지마
가벼운 마음으로 건물안에 들어갔던 그들의 눈앞에 나타나는것들은 귀신인지 환영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것, 바로 '곡두'였는데, 그들과 함께 그곳에 갇힌사람들과 겪게되는 기이한 현상들에 숨이조여갈때즘 그날에 있었던 그 비
환영이나 허깨비처럼 눈앞에 없는것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것을 뜻하는 '곡두'라는 제목처럼 이 웹툰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모두 환영이듯 실제인듯 묘한 현장감을 준다.
▲기념일은 앞으로 평범한곳에서 보내자;;
사건은 과거 1994년 어느 초여름 호화로운 요정에서 벌어졌던 농밀한 쾌락의 축제와 더불어 발생한 비극의 '그 날' 그리고 칠흑같은 밤 그들의 이야기에 발을 들여놓게된 젊은이들의 불운의 '오늘'을 배경으로 벌어지는데 두가지 모두 눈앞에 있는듯 생생하게 전개된다는것이 바로 이 웹툰의 특장점이다.
매화 과거와 현재를 반복적으로 오가는 전개는 잠시도 지루할틈이없고 사실적이면서도 잔혹한 묘사들은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감을 준다.
▲ 꽃다운 나이의 그녀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알몸을 유린당하면서도 본인들의 아름다움을 뽐냈었던 여인들의 흥분되는 모습과 함께 문제의 그날 있었던 비극의 실마리가 점점 풀려간다.
긴장감있는 스토리와 빼어난 작화 그리고 성인웹툰 특유의 자극적인 매력까지 갖춰놓고 모든곳에서 독자를 빨아들이는 마력이 있는 웹툰 <곡두>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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