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고백도 하고, 애도 돌보고! 꼬맹이와 함께 하는 일상! <꼬맹이를 부탁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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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누나에게 고백하고 차인 호연,
그런데 집에 놀러 온 귀찮은 꼬맹이가 누나의 동생이라구?!
고백도 하고, 애도 돌보고! 꼬맹이와 함께 하는 일상!

<꼬맹이를 부탁해!>의 주인공 ‘호연’에게는 3살 연상의 좋아하는 누나 ‘경하’가 있었다. 대학교 1학년, 새 학기 첫 날 ‘호연’은 짝사랑하는 ‘경하’에게 “저..누나를 좋아해요!”라고 고백을 했고, 그 누나에게 시원하게 차였다. ‘경하’의 주변에는 늘 ‘경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고백을 하고 있었고, 그들은 ‘경하’에게 모두 시원하게 차였다. ‘호연’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만 ‘경하’에게 차인 것이 아니라며 안심을 했다.

‘호연’이 짝사랑하는 ‘경하’는 ‘도담대 팜므파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1학년 때부터 남녀노소 상관없이 ‘경하’에게 숨 쉬듯이 반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경하’에게 차이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간 ‘호연’은 자신의 집에 자신도 모르게 한 꼬맹이가 들어와있는 것을 발견한다. “너 누구야?”라는 ‘호연’의 질문에 그 꼬맹이는 “나? 난 장군이야!! 보담초등학교 1학년 1반!”이라고 대답한다. ‘장군’은 자신은 현재 ‘호연’의 옆집에 사는 중인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심심하니까 ‘호연’의 집에서 신세를 지겠다는 말을 한다.

‘장군’은 ‘호연’에게 배가 고프다는 둥, 선행학습을 시켜달라는 둥, 앞으로 방과 후 ‘호연’의 집에서 신세를 지겠다는 등의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호연’을 귀찮게 했다. 이를 참지 못한 ‘호연’은 옆집에 있는 ‘장군’의 집을 찾아가고 그 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경하’가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호연’의 옆 집에 ‘경하’가 살았던 것이고, ‘경하’의 동생이 ‘장군’이었던 것이었다. ‘호연’을 잘 따르는 ‘장군’을 보며 ‘경하’는 ‘호연’에게 ‘장군’을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데… 자신의 옆집에 짝사랑하는 누나가 사는 운명적 상황에서, ‘호연’은 ‘장군’을 잘 돌볼 것인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꼬맹이를 부탁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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