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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게임을 하는 이에겐 대 공감 웹툰 '뽈쟁이 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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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4-05-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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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해 동안 세계의 각종 게임 산업의 규모는 총 1,349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한다. 현재 게임산업은 2019년은 1,519억 달러가 되었을 정도로 엄청 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로 커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기며 하고 있다. 그 중 몇년째 게임인기순위 상위에 있는, 리그오브 레전드 (롤), 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 등의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웹툰을 하나 소개해 볼까한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추천하는 웹툰이 있으니 '뽈쟁이 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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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쟁이 툰의 작화는 가끔은 섬세하지만 대체로 단순하다. 마치 선과 선을 이어 준 듯한 느낌과 채색이 거의 들어있지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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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짤을 보면 알겠지만 마치 하얀 도화지 위에 선들의 모임처러  되어있다. 이렇다 보니 간혹, 약한 작화로 많은 이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보면 이런 단순한 작화 덕분에 되려 웹툰을 편하게 볼 수 있다.

웹툰의 형식이 게임을 하며 공감가는 상황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그림체가 더 담백하게 상황을 전달해 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각잡고 웹툰을 보기 보단 잠깐 게임을 하다가 심심풀이로 볼 때 별로 부담이 없이 전해지는 게임 속 이야기만 간결하게 보기에 좋다.


뽈쟁이툰은 2017년 8월 첫주 기준으로 탑툰에서 목요웹툰 중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데 다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뽈쟁이 툰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게임하는 사람에게 끌어내는 공감력이라고 생각한다. 뽈쟁이 툰에도 나와있지만, 게임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나,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은 나 혼자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타인과 함께 팀을 이루고 소통하는 재미에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왜 PC방 게임이라고 하겠는가. 그 만큼 이 웹툰은 게임 하는 사람이라면 느끼는 흔한 공감력을 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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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많은 게이머들이 하는 한줄 명언과 같은 문장으로 끝내는데, 이게 또 그렇게 공감이 될 수가 없다.


천마디 말보다는 하나의 행동이 더 알기 쉽듯이 이번 글에서 감명깊었던 몇 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보려고 한다. 현재 게임을 하지만, 뿔쟁이 툰을 볼까 말까 망설이는 분이 이 화들을 보고 이 웹툰을 볼지 아닐지를 정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었던 화는 13화 후회이다. 언제나 게임을 하기 전에는 이기고자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국 져버리고 말면 많은 분이 그 때 그러지 말껄 하면서 후회를 한다. 특히 게임에서 나 때문에 진게 아니라 트롤 때문에 졌다면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번 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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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속 주인공은 게임 전 아주 강력한 각오를 다진다. 이번 년도가 끝나기 전에 다이아로 승급하겠다는 의지이다. 하지만 게임의 첫 시작 부터 삐끗거리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패가 뽑히는 것. 거기다 옆에 있는 같은 팀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맡은 역할과는 전혀 다른 능력치를 갖고 있어 트롤같다고 생각한다. 닷지를 하려고 생각하지만, 랭크를 보존은 하지만, 닷지의 패널티가 아쉬워 결국 결정을 내리지 않고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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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바로 튀기에는 양심이 찔리니 시작을 한다. 하지만, 역시나 우려했던바가 바로 실체에서 들어나니... 그 트롤이 결국 팀킬을 시켜서 어이없게 져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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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 게임으로 인해서 다이아는 커녕 플레티넘 5로 강등까지 당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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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주인공은 기억속으로 빨려 들어가 자신의 과거를 본다. 픽창때의 자신이다. 절대  거기 있으면 안되는 것을 의지로 전해준다. 그 이상한 패는 이 때 미래의 내가 전하는 하나의 메세지 였지만, 과거의 나는 역시나 못알아차리고 그냥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기 웹툰은 닷기 하지 않은 과거의 자신을 후회하면서 끝난다.  롤을 하면서 닷지하지 않음을 후회하지 않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패널티가 30분 동안  대기열에 올라야 하는 것이니 만큼 게임을 하는 사람에겐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리고 그 쉽지 않은 결정을 못내려 후회해 봤다면 13화에 많은 공감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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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사랑했던 화 중 하나인 36화의 남탓토론이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진 것이 내가 아닌 남의 탓임으로 넘기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보니 이 이야기의 시작은 게임이 진 후에 왜 우리팀이 졌는지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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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강력한 한 마디가 나온다. 다들 똑같이 이야기 하는 내 탓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의 탓이아니라고 나온다. 하지만, 서로 지난 게임에 대해서 토론하다 보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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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게임을 했던 구성원들의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하지만, 남의 탓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다들 소리를 지르면서 열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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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 결국 해피엔징이 될 수 있는 한마디는 바로 정글에게 모든 책임을 넘겨 버리는 것이다. 결국 정글차이로 졌다는 것으로 귀결 나는 것이다. 아무래도 정글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극한으로 잘하지 않으면 티가 날 수 없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본다. 솔직히 잘 아는 팀원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다들 이런 상황들 많이 겪어 봤을 것이다. 


이처럼 뽈쟁이 툰은 게이머들의 공감력을 끌어 올려 주는 웹툰이라 볼 수 있다. 그 덕분에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라 본다. 만약 현재 롤이나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면 뽈쟁이 웹툰 완전 극 공감하면서 잘 볼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하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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