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개성 강한 네 사람의 우당탕탕 청춘 성장 드라마!! <수상한 비밀상담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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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비밀상담부>의
시작은 8년 전 2012년으로 거슬러간다. 2012년 산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태희’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의 날에 책상에 수북이 쌓일 만큼의
양의 초콜릿을 학교 의 여학생들에게 받는 인기 많은 남학생이었다. 그런 ‘태희’가 요즘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같은 반 ‘해원’이었다. ‘해원’은 ‘태희’와 같은 반 남학생이었는데, 시시 때때로 말 한마디 없이 ‘태희’를 쳐다보며 심지어 노려보는 느낌이 들었다. ‘해원’이 ‘태희’를 처다본다는 것을 ‘태희’의
친구가 느낄 정도였다.
‘태희’의 친구 ‘민호’는 ‘태희’에게 “김해원은 원래 좀 특이한 애야.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친구도 전혀 없는 것 같고… 애초에 주변에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인달까?”라고 말을 하며 ‘해원’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 후로도 ‘해원’은 ‘태희’를 노려만 볼 뿐 아무런 접촉이 없었고, 그런 상황이 ‘태희’를 신경쓰이게 만들었다. 그 당시 학교에는 유령과 괴담 이야기를 하며 학생들이 방과 후에 집에 안 가고 몰려다닌 다는 것으로 학교에 학부모 항의가 들어오는 때였다.
‘해원’이 자신을 쳐다보는 이유를 알기 위해 ‘태희’는 방과 후에 ‘해원’의 뒤를 쫓아가게 된다. 그런데 ‘태희’는 골목길에서 ‘해원’이 웬 남자애와 이상한 행각을 하는 것을 목격을 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충격을 받은 ‘태희’는 다음날 학교에서 ‘해원’에게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태희’와 ‘해원’은 화장실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해원’은 ‘태희’에게 한 마디를 한다. “야, 네 뒤에 귀신 붙었다.”라고.
‘태희’는 자신이 귀신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아이 시절도 아니고, ‘해원’의 말 한마디에 자신에게 귀신이 붙었다는 것을 쉽게 믿지 못하는데… ‘해원’은 그런 ‘태희’에게 확인이라도 시켜주려는 듯 방과 후에 남으라고 하고..
귀신 꼬이는 ‘태희’, 귀신 보는 ‘해원’, 귀신 치우는 ‘민우’, 귀신 같은 ‘김찬’ 개성 강한 네 사람의 이야기는 웹툰 <수상한 비밀 상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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