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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강제적으로 드래곤의 신부가 됐다?! <약탈 신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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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4-05-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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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판타지, 스토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네이버 웹툰의 <약탈 신부>입니다.

이 작품은 소설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소설 원작답게 스토리 구성이 잘 짜여 있고,
더불어 매력적인 그림체까지 갖춰져 있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바로 작품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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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품의 여주인공 루시나의 어릴 때 모습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눈망울부터 해서 배경까지
두루두루 살펴볼 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 루시나는 베르크 남작의 사생아라는 이유로
가족에게 구박을 받고 억압받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동화로 비유하자면 미운 오리 새끼이며,
콩쥐팥쥐의 콩쥐인 셈이죠.

그렇게 평소처럼 루시나는 가족에게 맞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풀 속 길가에 웬 용 한 마리가
상처를 받고 쓰러져 있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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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나는 호기심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순수해서 그런지
용을 보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친 용에게 말을 걸며 치료해 주려고 다가가는데요.

치유 능력을 갖고 있던 어린 루시나는 다친 용을 치료했지만,
상처 부위가 커 결국 기력을 다해 쓰러지고 맙니다.

그렇게 자신을 치료해 주다 쓰러진 루시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용은... 인간으로 바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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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알고 보니 존잘이었습니다.

그는 사실 드래곤의 땅 타야르를 통치하는
대왕이자 정복자 하칸이었습니다.

드래곤 종족의 대왕 하칸은 무자비한 전투력으로
소문이 나 이름만 들어도 다들 두려워합니다.

그런 하칸은 자신을 치료해 준 소녀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고 종적을 감춥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이 된 루시나는
성인이 되자마자 늙은 왕의 첩이 되는 신세가 됩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브리온 국왕의 첩으로 루시나를 이용해
자신들의 신분 상승을 꾀한 건데요.

그 과정에서 브리온 국왕이 루시나로 만족하지 못할까
우려해, 환심을 사기 위해 금은보화까지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 금은보화는 타야르의 용족이 모시는
메잘륵의 무덤을 도굴해서 얻은 보물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그 소식을 알게 된
타야르족의 대왕 하칸은 조상의 무덤을 도굴한 대가로
루시나의 영지를 침략해 모두 몰살합니다.

그렇게 루시나의 가족까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

기지를 발휘해, 루시나를 넘기겠다는 제안을 건네어
목숨을 부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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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나를 본 하칸은 운명의 장난처럼
10년전 자신을 치료해준 소녀인지 몰라봅니다.

그때 10년 전의 소녀는 하얀 백발을 가졌지만,
현재의 루시나는 브리온 국왕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금발로 염색했던 것입니다.

대왕 하칸은 브리온 국왕과 원수지간이었기에
첩이 될 예정이었던 루시나를 가로채,
도발할 작정으로 되려 루시나에게
본인의 첩이 되라고 협박합니다.

루시나는 그 선택 외엔 죽음뿐이었으며,
늙은 왕의 첩이 되는 것보단 이 결단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구박 받는 삶보단
오히려 좋은 삶일 수도 있기에 일말의
희망을 품고 혼인을 수락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둘의 로맨스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이어진 결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약탈 신부>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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