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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감금? 오히려 좋아! <그 감금물 주인공 내가 하겠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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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4-05-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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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집착남'이 좋으세요?
아니면, '다정남'이 좋으세요?


누군가는 "어멋 집착남이 좋다고?"라며
취향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과 달리,
2D에서는 집착남만큼 또 맛있는(?) 게 없죠! 


하핫- 이상 제 소개였습니다! ㅎㅎ


근데... 
오늘은 광기 집착남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상 다정남?


원작에선 집착남, 근데 나에게는 다정남!


오늘은 세계관 최강 미남 남주인공의
두 가지 면모를 모두 볼 수 있는
은혜로운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그 감금물 주인공 내가 하겠다>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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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새장]
수인족인 주인공이 황자의 애완동물로 팔려가 집착 당하는
감금물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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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감금물에 빙의했다!


하필...
황자에게 살해당하는 백발 엑스트라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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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작의 여주인공을 대신해 주인공이 되어
'황자의 애완견'이 되고 싶었던 그녀는 


'그리고 난 완벽한 주인공이 되기 위해
오늘도 나는 탈출 이벤트를 시도한다.'


게임 이벤트에서 원작 여주인공 선택지를 따라 하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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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주인공!


지행일치하는 이 주인공의 이름은 유진.


잘 안 묶이는 밧줄과 씨름하고 있는 와중에
그가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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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찾아온 이 남자의 정체는
원작에서 '개'가 도망갈까 집착하던 미친 황자.


여기서 '개'라고 하면, 유진이었죠.


그는 그녀를 자신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기르는 '애완견' 쯤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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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있으면 위험하다. 얼른 내려와라."라고 말하며
손을 내미는 그.


근데 저만...
이 남자가 다정하게 느껴지나요?  


이렇게 말하는 황자에게 유진은
'왜 이제 오냐'며 짜증 내는데요! 


그런데 이 남자...
느낌이 아니라, 진짜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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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미안하다고 사과하기 때문입니다!


원작의 그 '집착폭군남'은 다 어디 갔는지,
유진 또한 '이게 아닌데'라고 당황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원작의 흐름대로라면, 
그는 "왜 여기까지 도망쳐 나온 거지"라며
들끓는 배신감집착을 보여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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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진이 마주한 그는 차갑기는커녕,
추위에 떠는 그녀를 보고 망토를 벗어주기까지 하는,


오히려 엄청 다정한 사람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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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따뜻함에 흔들릴 뻔한 유진은
간신히 정신을 차려 원작 게임의 선택지를 따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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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여주인공이 한 것을 따라


"나는 이곳을 떠날 것이다." 


황자를 향해 선언하는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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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황제는 원작대로
'널 어디에도 보내줄 수 없다'며 집착을 보여주는데요!   


원작대로 흘러가는 이 흐름에 맞춰
'나를 가둘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는 유진!


이에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우리의 황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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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리고 답답하다는 유진을 위해
'내일부터는 바로 외출할 수 있게 준비해 두겠다'라고
말하는데요!


'이런 대사는 없었는데…' 


황제의 고분고분하고 다정한 태도에 당황한 유진은
회심의 마지막 한 방을 날립니다.


'저 호화롭기만 한 새장에서
반드시 벗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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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자는 원작에서처럼
강압인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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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다 맞춰주며 다정하게 말하는데요!


계속해서 그녀에게 보여주는
따스한 눈빛, 다정한 말투와 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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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 라면, 황제는 유진을 애완동물 취급하며
광기 어린 집착과 분노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실, 빙의 전 현생에서의 유진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열정을 다 바친 회사는
유진에게 단물만 빼 먹고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지 않았고,
그녀는 고아였기에 이 참담한 마음을 터놓을 부모도 없었죠.   


우울한 생각들로 머리를 채우며 쓸쓸하게 걷던 도중,
유진은 거리에서 마주친 '부잣집 개'를 보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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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부잣집 개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한 그날,
유진은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게 됩니다. 


본인이 원해서 '미친 황제의 개'가 된 유진인데,
막상 그 미친 황제는 자꾸 그녀를
연인처럼 소중히 대해 줍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뒹굴뒹굴...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 없는 견생을 바라던 그녀는
바람대로 끝까지 그의 개로 남을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원작의 흐름을 벗어난 유진과 황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그 감금물 주인공 내가 하겠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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