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에서 최강이 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 <게임 최강 트롤러>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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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가상 현실에서 최강이 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 <게임 최강 트롤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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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4-05-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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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상 세계가 만들어진다면 어떨 것 같나요?
많은 게이머들이 가상 현실 게임을 정말 갈망할 것 같은데요.

직접 게임 속으로 들어가 그 현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모험을 떠난다면 정말 즐거운 기분이 들겠죠.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게임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기존에 하던 게임의 랭킹 1위를 찍은 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하죠.

오늘의 웹툰은 뛰어난 스토리 라인과 화려한 액션,
그림체가 잘 어울려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웹툰 중 하나였는데요.

위에서 짧게 언급한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 <게임 최강 트롤러>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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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D그룹 빌딩이 있습니다.
그 빌딩의 최상층은 온라인 게임 ‘ROR’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D1 팀의 1군 프로게이머 연습실이 있는데요.

화려한 실력을 가진 팀원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해 보입니다.

그들은 게임에서 DEX라는 정체불명의 유저
단 한 사람을 잡기 위해 함께 움직이고 있는데요.
선공은 D1의 공격진이었지만
DEX의 반격 단 한 번에 제압당합니다.

뒤이어 두 명의 선수들이 달려들었지만,
그들 또한 한 방에 제압당했죠.
곧이어 D1의 선수들은 모두 DEX에게 완패합니다.

대체 DEX는 누구일까요?
그의 본명은 윤재영으로,
닉네임은 DAN, 솔플DAN, 플레이어d, QWERTY123,
연습용계정13, 왼손은 거든다, ddd12 등등등…

엄청난 닉네임 변화를 거쳤다가
DEX의 닉네임을 최종적으로 가진 사나이.
그에게 닉네임보다는 '랭킹 1위' 타이틀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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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랭킹 1위를 달성하자마자
채팅창에 '게임 접음' 한 마디를 올립니다.
당연히 이를 본 D1 선수들은 화가 엄청 났죠.

ROR 게임계에서도 매우 큰 이슈가 되었지만
그가 게임을 접는다는 것을 바로 수긍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게임 이용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아르카디아 온라인’이라는 게임 때문이었습니다.

세계 굴지의 세 기업이 극비리에 만든 게임으로,
이 게임은 컴퓨터가 아닌 ‘드리머’라는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세계 최초의 가상현실이었습니다.

때문에 컴퓨터 게임의 인기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아르카디아 온라인에서는 상상했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 곳은 이 세상에 만들어진 또 하나의 현실이었습니다.
모든 감각들을 느끼고,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현실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을 직접 하고 있었죠.

아르카디아에서 매우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보조하는 스킬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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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리머’의 마지막 구매자는 바로, 윤재영입니다.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가진 플레이어였죠.
초보자용 퀘스트를 빠르게 해결해냅니다.

하지만 다음 퀘스트는 바로, 책 100권 읽기였는데요.
반드시 퀘스트를 클리어하겠다는 오기가 생긴 그는
도서관에서 며칠 째 책을 정독합니다.

그러던 중 책 하나에 흥미를 가지고 자세히 읽습니다.
그 책은 바로 ‘아르카디아의 역사-1’이라는 책이었죠.
그리고 그는 이 책의 후편인 2권을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책에 접근하자, 시스템은 특이한 반응을 보입니다.

초보자 마을 에델린에서 특이 사항을 감지하고,
히든 퀘스트를 부여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었다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책의 내용은, 과거에 전설의 모험가가 한 명 있었는데
그는 시작의 마을 에델린의 호수에
한 가지 보물을 숨겼다고 합니다.

그 보물의 정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는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가장 오래된 어둠의 흔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둠의 흔적을 찾은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 전설은 곧장 군중들에게 잊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흥미를 가진 주인공은
전설 속의 호수로 추측되는 호수에 직접 찾아갑니다.
순간 혹해서 찾아온 그였지만,
그도 전설에 대해서 제대로 믿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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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상태창이 나타나더니
관련 퀘스트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히든 퀘스트로 보이는데요.
퀘스트 등급은 B+ 수준으로
책 속의 전설의 흔적을 찾는 퀘스트였죠.

게임 내에서는 개발자들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또는 엄청난 능력을 얻게 하기 위해서
특별한 장치를 많이 만들어 숨겨 놓곤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이스터 에그라고 부르죠.

아마도 주인공은 바로 이 이스터 에그를
발견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주인공은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에서 <게임 최강 트롤러>를
읽고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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